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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코그라드 호텔 공사채권단, "제3 투자자 투자손실 없어야"

금당 상가 일대 돌며 가두홍보전


순천에코그라드 호텔 유치권을 주장하는 공사채권단(대표 유성재)이 21일 오후 순천 금당지구 상가 일대를 돌며 사회적대타협 토론회를 홍보했다.

이들은 순천시민께 오는 25일(화) 오후 2시 순천시 연향도서관 지하극장서 열리는 '사회적대타협' 토론회에 참석해 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공사채권단의 유 대표는 호텔을 낙찰받은 동원산업 측이 돈이 없어 제3의 투자자를 영입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제3의 투자자는 호텔에 개입하지 말 것을 강력 경고했다.

유 대표는 "호텔 사태는 유치권성립을 두고 법적소송이 진행중이고 아직 끝난 것이 아닌만큼 선의의 제3자가 동원산업 측에 투자해 손실을 보는 일이 없도록 미리 경고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공사채권단은 토론회 개최 건과 관련한 홍보전을 순천 조례4거리 등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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