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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NLL-연평해전」을 위한 2030 나눔서포터즈, 제2연평해전 추모문화제 개최

영화 을 위한 2030 나눔서포터즈와 유가족이 함께 하는 제2연평해전 추모문화제


미래를여는청년포럼 주최하에 제2연평해전 추모문화제가 28일 3시 영화진흥위원회 시사실에서 열렸다. 그 동안 국민들의 기억 속에 잊혀졌던 제2연평해전을 20대 청년들이 새롭게 조명하고 기억하려는 데 의미가 있는 행사라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영화감독 및 관계자, 제2 연평해전 생존병사, 제2 연평해전 유가족 및 2030 나눔 서포터즈 150명이 참석하여 제2 연평해전에서 순직한 여섯 용사를 기렸다. 고 윤영하 소령 유가족의 모두발언에서 "20대 청년들의 애국심과 국가안보관을 고취시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 라고 언급했으며, "20대 청년들이 힘을모아 대한민국을 수호하는데 일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행사에서 ‘2030 나눔서포터즈’는 영화제작비 마련을 위한 국민기부캠페인과 제2 연평해전을 알리는 활동 결과를 보고하였고, 전사자 분들에 대한 편지 낭독과 2030 나눔 서포터즈의 다짐및 세레모니로 전사자들의 넋을 기렸다.

또, "2002년 월드컵과 축구영웅만 기억하는 우리들에게 향후 지속적인 홍보와 활동으로 잊어서는 안 될 또 다른 영웅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겠다, 여섯영웅들을 기리는 진심어린 마음이 영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제2 연평해전 전사자분들을 위한 편지글 낭독




▲ 제2 연평해전 유가족의 모두발언




▲ 제2 연평해전 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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