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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대광개발사업소는 전국 최대의 백사장, 해송림과, 해당화가 피어 있는 임자도 튤립공원내 유리온실에 분재, 수석, 야생화상시전시장을 마련,

연중 개방운영 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계획이다.

18일 신안군에 따르면 상설전시장은 사계절 꽃피는 튤립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 5월에 준공된 유리온실내 전시장으로써 온실내 관엽류, 다육식물 등 100여종 800주의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돼있고 분재30종 100품, 수석 53품을 추가 배치돼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압해읍 천사섬 분재공원에 보유중인 분재ㆍ수석 등 500품과 교류 전시를 할 계획이어서 다양한 작품감상과 더불어 신안난우회 등 민간 조경단체와도 상호 연계해 분재교실을 운영 할 계획이다.

대광해변은 지난 4월 6회째 튤립축제가 개최됐으며 토피어리원, 튤립 유리동산, 마상조형물, 이국적인 풍차전망대 등이 조성돼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신안군에서는 사계절 꽃피는 대광해변 튤립공원주변에 오는 2018년 임자대교 개통까지 고급숙박시설, 문화시설을 확보하고 해송숲 복원 등 자연환경을 회복시킨다는 장기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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