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의 거짓말 논란의 핵심이슈였던 집에다 이야기도 하지 않고 군대에 갔다는 스토리가 안철수씨의 고의적인 거짓말로 판명되었다.
안철수씨는 2009년 6월 17일에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새벽까지 백신을 만들어서 PC 통신으로 보내놓고) 입영열차를 타고 대구에 있는 군의학교로 내려가게 됐죠. 근데, 가서, 이제 내무반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 전날 가족들과 헤어진 이야기들을 하더라고요. 같이, 이제, 밥 먹고 서로 따뜻한 이야기 나누고.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제가 군대 간다는 이야기도 안 하고 나왔어요.” 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한 바 있다.
당연히 출연자들도 감짝 놀랐다.
<강호동> "가족들은 얼마나 당황했을까요"이 스토리는 자기 일에 몰두하는 안철수의 천재성을 상징하며, 심지어 금성출판사가 발행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2010년 7월30일 검정한 '고등학교 국어 하'에 실리기도 했다.
<유세윤> "실종이잖아요, 실종!"
일시:4월 3일 (수), 오후 3시~5시
장소: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회견장
주최:
공영방송정상화국민행동,한국방송통신학회,미디어콘텐츠학술연합
한국시민단체협의회,인터넷미디어협회,MBC공정방송노동조합
주관:공영방송정상화 국민행동
주제:
MBC 사장선임 TV공청회 촉구
사회: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 전)KBS 뉴스 앵커
격려사:
서경석목사, 한국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최창섭서강대 신방과 명예교수
강동순전)KBS감사, 전)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김경재새누리당 국민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발제:
(1)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
MBC 10대 개혁과제
(2) 이상로 MBC공정방송노조 위원장, 경영학박사
MBC사장 선임 TV공청회 필요성
토론:
(1)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두두리 대표
(2) 정수채 전)MBC 공정방송노조 위원장, 전)MBC프로덕션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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