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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대응센터 및 8개 협력기관을 통해 유치원, 학교,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예방 해소사업을 추진한다.

대응센터는 인터넷 사용에 있어서 자기통제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이용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집단 및 개인상담, 가정방문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터넷 중독자를 전문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전문 상담사를 양성해 사회 전반에 확산된 인터넷 중독문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협력기관은 유아동.청소년.학부모를 대상으로 인터넷 예방교육 및 스마트폰 가이드 교육을 추진하고, 건강한 인터넷 이용습관 형성을 위해 심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교실을 운영한다.

또 6월부터는 청소년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심각성을 일깨우고 건전한 인터넷문화 조성과 인터넷 중독예방을 위해 마당극 공연을 통한 메시지 전달로 중독의 위험성을 청소년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및 스마트폰 가이드 교육이 필요한 기관에서는 시 정보화담당관실(062-613-2613) 및 협력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자녀의 인터넷 사용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인터넷을 하지 않으면 초초하거나 불안증상을 보인다면 인터넷중독대응센터 이용(613-5790, 1599-0075)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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