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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진도군 관매도 몽돌 해안가에서 도보중 넘어져 왼쪽무릎 골절 및 심각한 외상 출혈로 자칫 위급한 상황에 처할 처지의 환자를 해경이 경비함정을 급파, 진도소재 00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에 따르면, 오늘(16일) 오후 12시 50분경 전라남도 관광차 관매도를 방문한 조덕희(49세, 여)씨가 해안가에서 넘어져 심한 부상을 당하자 보호자가 해경「122」에 긴급이송을 요청했다.

이와관련 사건을 접수한 해경은 인근 진도파출소 순찰정을 급파하고 관매도 이장(조00, 74세, 남)의 협조를 받아 응급환자를 관매도 선착장까지 이동, 민ㆍ관 합동으로 응급환자 관광객을 구조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해 들어 도서 및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26명을 헬기, 경비함정으로 이송해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조하였으며, 봄철 도서지역 방문시 위급한 사항 발생 등 각종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해상긴급번호「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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