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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는 지난 25일 오후 목포시 죽교동 수협회의실에서 목포낙지연승어민협회 소속 어민 등 25명을 대상으로 2013년 첫번째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출장필기시험을 시행했다.

이 날 시험은 낙지조업 등 생업 때문에 해남 면허시험장까지 갈 시간적 여유와 비용이 걱정된다는 어민들의 고민을 듣고, 어촌계 담당경찰관이 출장면허시험을 추진ㆍ시행하게 됐으며, 응시대상자 25명 중 21명이 응시하였으며 이 중 16명이 합격해 76%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였다.

이렇게 높은 합격률을 기록한데는 목포해경 북항파출소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북항파출소에서는 작년 3월부터 북항 및 죽교동 등 지역 내 어민들을 대상으로 수상레저면허 취득교육을 실시하여 작년 한해 면허시험에 75명이 응시, 55명이 합격하여 73%의 합격률을 기록 한 바 있어,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도서지역이 많은 전남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도서민(20명 이상)이 원할 경우 출장시험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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