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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우산동 하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탁병문)은 지난 19일 마을리더, 주민대표 등 20여 명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2년 복지관의 추진사업 및 2013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개관 21주년을 맞는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5월 개관한 장난감도서관 겸 주민사랑방인 ‘시우터’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최환연 우산동장은 “지역 주민 복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하남종합복지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공동체 구현 모든 주민들이 함께 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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