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서장 마재윤)는 29일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1년도「화재피해저감대책」정책수행 평가에서 최우수관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금년도 “화재피해저감” 정책수행 평가는 화재사망률 저감 화재안전기반 구축 현장대응역량 강화 맞춤형 첨단 과학소방 기반강화 등 총 6개 분야 21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광산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Zero화” 달성과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사업” 등 다양한 안전대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전국 최초 다가구주택 “세이프하우스(Safe House)” 특수시책의 성공적 추진에 대한 공로가 크게 인정되어 광주광역시장상과 함께 최우수 소방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마재윤 광산소방서장은 최우수관서로 선정된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건설을 위해, 친 서민 생활안전 공감정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다양한 안전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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