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손은수 기자) 광주.전남 인터넷기자협회(회장 브레이크뉴스 이학수 호남본부장)는 30일 광주광역시청 시장실에서 인터넷언론문화 창달에 공헌한 공로로 강운태 광주시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활용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매일 새벽 포털을 통한 관련 기사를 검색하는 등 SNS를 잘 활용하는 전도사로 알려졌다.
또 강 시장은 행복한 창조도시를 바라는 광주시민의 뜻을 따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했으며, 특히 뉴미디어 시대를 이끌어 가는 인터넷 언론의 육성과 문화조성을 위해 성원을 보내 왔다.
강 시장은 “최근 실시간 속보경쟁을 벌이는 인터넷언론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면서 “올해 U대회 선수촌, 구간경계조정 등 현안 문제 발생시 적절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 준 인터넷 언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ㆍ전남인터넷 기자협회는 지난 2008년 1월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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