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만지락(대표 김성만)의 친환경 점토인 ‘비경화개질전분조소재료’가 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가 주관하는 ‘2011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21일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대한민국 수출 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 육성을 위해 지경부 주관으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향후 5년 이내에 시장 점유율 5위 내로 진입할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고려해 수출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제품에 수여된다.

식품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 인체에 무해하며, 굳지 않아 재사용이 가능한 신기술을 적용한 점토다. 만지락 관계자는 "물자를 절약하고 폐기물까지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만지락은 친환경 점토 연구를 통해 2006년 우수특허등록을 시작으로 NEP인증, 조달우수제품, 성능인증등 각종 기술 인증을 획득해 왔으며, 최근에는 해외시장을 겨냥한 수출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성만 대표이사는 “이번 차세대 일류 상품 선정으로 당사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재확인됐으며,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한 해외 시장 수출에 집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