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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이 최근 단행한 총경급 정기 전보 인사에 따라 제19대 여수해양경찰서장에 이창주(李昌周, 52) 청와대 행정관이 20일 취임한다.

지난 1989년 4월 경찰간부후보 37기로 해양경찰에 투신한 신임 이창주 서장은 2002년 경정으로 승진해 해양경찰특공대장과 울산해경 혁신경무과장, 대변인실 홍보1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9년 총경으로 승진했다.

총경 승진 후 본청 전략사업과장과 경찰대학 교육을 거쳐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구난과장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해왔다.

서울 출신으로 배문고와 경남대학교를 졸업한 이 서장은 부인과의 사이에 2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신임 이 서장은 오는 20일 오후 해양경찰서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관할 해상치안 확보와 대민 봉사를 위해 새롭게 지휘봉을 잡게 된다.

한편, 지난 1월 부임했던 전임 김두석(51) 서장은 본청 운영지원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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