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대한민국 최대규모 전국 중․고등학생 골퍼들 전남서 꿈의 열전 펼쳐

전국 중․고교 1,330명 선수참가로 26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기대


주니어골프 선수 육성을 통한 골프인구 저변확대 및 전남의 골프환경 홍보를 위해 제6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를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5일간 무안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금년이 6회째로 작년보다 무려 130여명이 늘어난 1,330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있어, 올해 최대규모의 전국 중.고등학생 주니어 골퍼들이 황토벌 무안에서 꿈의 열전을 펼칠 계획이다.

해마다 성장하는 대회규모로 미루어 보아, 전남이 명실상부한 골프 메카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음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회개최를 통한 타지역 골프 관광객 유치는 물론 전남 골프장 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우수선수에게 1등 50점, 2등 30점, 3등 20점, 4~10등 5~15점의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발시 가산점수가 부여되고 국내 타대회에 유자격 부여, 골프장 이용시 개별소비세 면제 대상선정 등 주니어 골프 선수들에게는 가장 인기 있는 대회이다.

대회 기간은 5일이지만 우승컵을 목표로, 대회개최 2~3개월 전부터 연습라운딩을 위해 우리 도를 방문한 내방객은 선수, 임원, 학교관계자, 학부모 등 연 2만6천여명으로 추산되며 무안, 목포, 함평 등 인근 지역의 숙박업소와 식당, 마트, 연습장 등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본다.

아울러 본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에게 녹색의 땅 전남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4kg 1,330개)을 기념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청정 전남의 먹거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방옥길 전라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대회를 비롯하여 지난 6월중에 개최한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회장배 초등학생대회, 7월중에 개최한 녹색드림배 초등학생대회, 8. 9 ~ 8. 10까지 개최예정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초등학생대회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골프장으로 점점 어려워진 전남 골프장의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과 골프장 활성화 및 골프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안 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