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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ㆍ전북의 전라선 통과구간을 공유한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전라선 고속화 사업의 조기시행을 촉구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요구하는 등 공동대응을 펼치고 있어 전라선 고속화 사업이 호남의 공통현안 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김성곤의원(여수갑)에 따르면 28일 전라선 통과구간의 전남북지역 국회의원 11인(김성곤, 주승용, 우윤근, 김선동, 신 건, 장세환, 정동영, 이춘석, 조배숙, 이강래, 정세균)의 공동서명이 담긴 ‘전라선 고속화사업 조기추진 요청서’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의원들은 조만간 열릴 예정인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변경심의에서 전라선 고속화사업에 대한 확실한 정부의 의지를 보여줄 것을 촉구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2년 개최될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차량혼잡으로 인한 극심한 교통대란이 예상되므로 철도의 신속성과 대량운송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하고 현재 설계속도가 150㎞/h에 불과한 전라선 KTX를 230㎞/h로 높여 수도권 관람객의 관람편의를 증진시키고 남해안시대에 걸맞는 교통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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