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민주당의원의 대통령 영부인 김윤옥여사의 로비연루발언으로 연말정국이 가파르게 파국으로 달려가고 있다. 이 와중에 국회의원의 국회면책특권을 두고 설왕설래가 교차되고 있는 가운데 현직 국회의원의 구속을 두고 6년 전 노무현의 검찰에 의해 ‘명예훼손’ 혐의로 11일간 구속된 바 있었던 김경재 전의원 (당시 민주당 최고위원)이 갑자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문제의 발단은 김경재 전의원이 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에 전화를 걸어 자신에 대한 부적절한 인용 및 표현에 대해 따지며 “발언을 하려면 정확하게 하라”고 언성을 높였다는 것이다. 한때 한국정치의 중심무대에서 명성을 날렸던 김경재 전의원을 인터뷰해 그가 보는 현 정국에 대한 시각을 알아본다.
기자: 지난 11월 4일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준표 최고위원이 김 전의원을 언급하면서 “17대 선거 직전에 구속되었다가 그 양반 싹싹 빌고 나왔다”고 발언했는데 진짜로 싹싹 빌고 나왔습니까?
김경재: 허허허. 홍의원이 원래 말을 좀 야무지게 깡깡한 표현을 즐겨 쓰는 ‘모래시계’ 검사 아닌가요? 그러나 이건 내 명예와 역사적 사실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해서 11월 5일 오후 홍준표에게 의원회관으로 자못 큰 목소리로 전화를 했어요.
기자: 뭐라던가요?
김경재: ‘형님, 정말 잘못 했습니다’ 합디다. 자기가 조만간 공식석상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교정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미 했는지 아직 안 했는지 앞으로 할 것인지 지켜보겠습니다.
기자: 당시 홍의원은 당선축하금 1300억원을 네 번이나 기자회견을 하고 고소할테면 하라고 했는데도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나 김의원은 겨우 50억 이야기 했을 뿐인데 구속까지 시켰다고 자못 자랑했는데 어떻게 된 것입니까“?
김경재: 그것도 자랑이 되나요? 홍의원이 말했던 1300억은 구체적으로 누가 얼마다, 이런 식으로 나열된 것이 아닌 추정치를 주장한 정치적 발언이었기 때문에 누군가가 나서서 고발하기가 어려웠고 검찰도 앞장서서 수사를 개시하면 괜히 정치싸움에 말려들 수 있었기에 자제 내지는 묵시적 외면을 택했겠지요. 그러나 나의 50억 주장은 구체적으로 동원산업과 김재철회장이 지목되었고 자금전달 방법도 상세히 밝혔기 때문에 노무현의 청와대가 묵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청와대와 동원측이 경쟁하듯 고소한다고 난리를 치다가 결국 청와대는 치고 빠지고 동원참치의 김재철이 원고가 되어 나를 고소한 겁니다.
기자: 그것이 현역의원을 구속까지 할만큼한 건이었다고 보나요?
김경재, "유성환 의원의 '국시발언' 이후 처음으로 현역 의원 신분으로 구속당해"
김경재: 당치도 않지요. 유성환의원의 ‘국시발언’이후 현역의원을 정치자금과 관련된 발언으로 구속한 것은 처음으로 청와대가 천하의 웃음거리가 됐다고 봅니다. 아침에 검찰에 출두해보니 담당검사가 우연히 내가 잘 아는 후배이자 가까운 친족이었는데 그도 대단히 정중하게 심문하며 구속 여부는 상상도 하지 않는다는 태도였는데 오후에 들어서자 검찰청의 분위기가 사뭇 달라지더니 영장담당판사가 나더러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덜컥 구속하더라고요. 나는 그때 이미 그 정권의 말로를 보았습니다. 검찰이야 말해 무엇 합니까? 집권자가 시키면 그저 따라하는 거지요. 요컨대 모든 검찰은 기본적으로 ‘정치검찰’이요 ‘공안검찰’입니다.
기자: 그래 증거인멸을 하셨나요?
김경재: 증거인멸요? 진짜 증거인멸을 한 자들은 그들입니다. 원래 내가 발표한 정보자료는 당시 우리 당에 설치돼있던 ‘대통령선거정치자금진상조사위원회’의 위원장인 최명헌의원이었습니다. 최고위원이었던 내가 그를 위원장으로 천거했다고 해서 나에게 특별히 잘하고 최고급자료는 조순형대표에게 가기 전 반드시 나에게 보고했습니다. 그 최의원이 나에게 준 자료입니다. 그런데 막상 일이 터지고 나니까 그는 검찰에 나와 ‘김경재 최고위원에게는 종이 한 장 준 일이 없다’고 증언하고 해외로 도주해버렸습니다. 그러니 감옥에 앉아 있는 나로서는 재판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그 기간중 최명헌의원은 인도네시아 발리에 가서 골프를 즐기고 있었더군요.
기자: 최의원에게 배신감을 안 느꼈어요?
김경재: 허허 배신감요? 나이 드신 군 장성출신인데 얼마나 겁을 먹었으면 그랬겠습니까? 나중에 박상천의원이 중재를 서서 사과를 받았습니다. 고개를 못 들더군요. 진짜 배신감은 최명헌의원보다 민주당을 깨고 나가 열린당을 만들고 대통령 당선을 위해 홍보총책인 ‘홍보본부장’으로 혼신의 노력을 바친 나를 그런 일로 구속까지 시킨 노무현의 청와대에 느꼈습니다만 이제 고인이 된 분에게 이승의 악연을 말한들 무슨 보람이 있겠습니까?
기자: 동원산업의 김재철 회장에게 유감은 없나요?
김경재: 유감이랄 게 뭐 있겠어요? 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이었을 텐데. 그 쪽도 재판을 계속할 의지가 없었고요. 그냥 나에게 엄포만 주고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겠다는 신사협정을 하고 화해한 것입니다. 나로서는 핵심증인인 최명헌의 해외도피 때문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평생 처음으로 노무현, 김재철 덕분에 11일간 감옥구경을 했는데 나왔더니 김재철 회장이 “정말 죄송하다”고 하며 식사를 대접한다기에 ‘인터콘티넨탈 호텔’ 일식집에서 밥 한번 먹었습니다. 그 후 그는 무역협회장이니 뭐니 하며 노정권 밑에서 영달했지만 지금 어디서 잘 먹고 잘 살고 있겠지요. 문제의 ‘50억 정치자금’ 건은 그 후 조선일보 이진동 기자가 6회에 걸친 기획보도로 거의 손에 잡힐 듯 했지만, 아시다시피 정치자금이란 게 워낙 꼬리가 흐리고 당사자들의 증거인멸 내지 ‘모르쇠’작전으로 결정적인 증거를 잡아내기 어려운 것 아닙니까?
강기정 발언, 청와대 적당히 넘어가기 어려운 사안
기자: 그런 맥락에서 강기정의원 발언을 어떻게 보나요?
김경재: 대통령 영부인을 직접 거론했으니 대단히 심각한 수준입니다. 청와대도 그저 적당히 넘어가기 어려운 사안입니다. 나의 경우를 비교해서 말한다면 로비를 했다는 남모 사장이 만약 강의원을 고소하고 또 강의원이 구속까지 된다면 그건 최악입니다. 이명박정부가 그런 식까지 몰아갈 만큼 어리석지는 않겠지요. 그러다간 잘못하면 정권의 안위를 걱정하는 사태가 야기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강의원의 발언에 얼마만큼 진실이 담겼느냐 입니다. 나의 경우처럼 주요한 증인들이 도망가 버려 동원할 수 없을 때는 검찰이 비난의 대상이 될 겁니다. 그야말로 진퇴유곡입니다.
기자: 아까 최명헌의원을 추천했다고 했는데 요사이 화제를 몰고 다니는 박지원 원내대표도 김의원이 미국에서 DJ에게 천거하였다면서요?
김경재: 그렇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에 빠져 있던 DJ에게 다소간 도움이 될까 해서 당시 뉴욕에서 ‘독립신문’이라는 반유신신문을 발행하고 있던 나는 맨허탄에서 가발장사를 하고 있던 박지원을 설득하여 워싱턴에 기차를 타고 내려가 소개, 천거한 사실이 있습니다.
기자: 어떻게 추천한 사람들이 배신을 하거나 견제를 하는 사람으로 변신합니까? 박의원도 민주당 시절부터 DJ의 총애를 다투며 김의원에게 상당한 견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민주화운동 기간 중에는 김경재가 이른바 ‘박사월’로서 DJ의 측근중의 측근으로 통했는데.
맨하탄 가발장사 출신 박지원은 DJ 입맛에 가장 알맞는 사람
김경재: 다 내가 부덕한 탓으로 돌려야지요. 사실 내가 많이 부족합니다. 측근이니 참모니 하는 것도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민주화운동 시절에는 감히 말하자면 내가 DJ의 일등참모 중의 하나였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새로운 유형의 참모가 필요하지 않겠어요? 어떤 사람들은 왜 박지원 같은 사람을 DJ에게 천거했느냐고 나를 타박한 사람도 솔직히 말해 적지 않습니다. 그건 하나를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에요. 대통령이 된 후 박지원을 쓴 것은 DJ이지 내가 아닙니다. 역사적 평가는 모르겠으나 박지원은 DJ에게 가장 입맛에 맞는 참모였음이 분명합니다. 내가 천거의 책임이 크다면 이를 피하지 않겠지만 궁극적 중용의 책임은 DJ에게 있습니다.
기자: 최근 박지원의원의 ‘평화훼방꾼’발언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김경재: 우습게 생각합니다.
기자: 무슨 뜻이죠?
김경재: 핵심을 사뭇 벗어났다는 뜻입니다. 박의원이 생전 DJ의 마지막 발언들을 자기 편의대로 바꿨다는 비판을 몇 차례 받은 적이 있습니다만 전혀 근거 없는 말을 지어서 발표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DJ를 수행하여 중국 시진핑 부주석을 만났을 때도 전혀 없었던 얘기를 조작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시진핑이 말하는 ‘평화’가 대한민국이 시도하는 ‘평화’와 얼마나 다르고 얼마나 같은가 입니다. 왜 우리가 ‘시진핑의 평화’에 우리의 평화의 잣대를 맞춰야 합니까? 내가 알기로는 시진핑이 그리는 평화는 ‘동북공정’이라는 중국의 대한반도정책에 어울리게 북한을 자기들의 수족으로 부리고 한국과는 적당히 장사를 해가며 한반도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극소화시키는 패권주의적 현상유지라고 봅니다. 그들은 맹세코 한반도의 통일을 원하지 않으며 곧 한반도의 통일은 시진핑의 평화에 반대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는 것이죠. 이런 핵심논리를 지적하지 못한 한국정부의 ‘졸렬한’ 대응에 아마 중국은 코웃음을 치고 있을 겁니다.
기자: 그러니까 박의원 뿐만 아니라 한국정부도 비판받아야 한다는 거죠?
김경재: 그렇지요. 외교채널을 통해 박지원의 발언의 진실여부를 중국에 문의한 것 자체가 웃기는 나라망신입니다. 아니 중국외교부가 ‘박지원 발언이 맞다’라고 답변하겠습니까? 이 나라 집권당과 이른바 국수주의적 보수논객 중에서 어느 하나도 박지원발언의 논리적 허구성과 사대주의성을 지적하지 못했어요. 그러니 박지원의 일거수일투족에 집권당과 정부가 놀아나는 격이 되고만 거지요. 이러다가 조선조의 ‘친명파’처럼 신판 ‘친중국파’가 등장할지도 모르겠군요.
종북좌파들, 중국의 평화지침 추켜들 것인가
기자: 무슨 뜻이죠?
김경재: 그렇지 않습니까? 북한의 김정일은 3대 세습을 강행, 중국의 윤허를 받으러 쫒아가고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30세도 안 되는 김정은을 권력서열 2위까지 올리는 정치적 희극을 벌이는 것이 조선조의 세자책봉을 위한 복속국의 쓰라린 옛 사연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보다는 덜하지만 이번 시진핑의 ‘평화지침’을 흡사 금과옥조처럼 떠벌이고 그것에 어긋나면 큰일이나 날것처럼 설치는 한국의 여야정치인들의 행각도 그에 버금가는 사대주의적 발상이라는 것을 엄중히 지적해 두고자 합니다. 또한 내놓고 김정은의 북한을 지지하기에 얼굴이 뜨거운 종북주의 좌파들이 북한 대신 ‘중국의 평화지침’을 새로운 통일운동의 가운데토막으로 추켜들지도 모릅니다. 이거 경계해야 합니다.
시진핑(習近平)의 평화란 그의 중국식 한자의 뜻으로 풀면 “평화 비슷한 것을 연습”한 것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시진핑이 한국의 대북한정책을 ‘평화의 훼방꾼’이라 표현했다는 것을 DJ가 듣고도 돌아와서 공식적으로 아무 말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수행원에 불과했던 사람이 더더구나 DJ 사후에 이러쿵저러쿵 입에 올리는 것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에 생채기를 내는 것뿐만 아니라 돌아가신 DJ에게도 말할 수 없는 불충이라는 것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주최: 콘텐츠유통기업협회, 인터넷미디어협회, 실크로드CEO포럼
후원: 언론진흥재단
주관매체: 미디어워치, 빅뉴스
기획취지: 20대 예비 언론인 및 언론인들의 매체관은 지난 10여 년 간 편향된 정치 논리에 영향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 신문과 방송의 보도를 이념적 기준으로 비판하는 낡은 매체비평관을 그대로 수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미디어법이 통과되면서 한국 미디어기업도 글로벌 경쟁 체제를 갖춰야 하는 것이 시대적 현실입니다. 특히 거대 포털의 영향력 확대에 이어 아이패드, 웹하드 등 뉴미디어 분야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이제 젊은 언론인들은 시대에 걸 맞는 매체비평관을 갖추는 것은 물론 언론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합니다.
언론인 스스로 2010년대의 언론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결국 언론의 미래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젊은 언론인과 언론 지망생들의 매체비평관 역시 산업적 국제적 관점을 갖춰야 하며, 이는 젊은 언론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돼야 합니다.
이에 20대 예비 언론인과 언론인을 대상으로 매체비평 경연대회를 개최, 한국 언론의 미래를 열어나갈 젊은 언론인들에 새로운 매체관을 확립시켜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인터넷 및 뉴미디어 발전을 선도해온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강길모)와 20대와 30대 청년기업가들의 연합체인 실크로드CEO포럼(회장 김민준), 뉴미디어 상 콘텐츠 유통 개혁을 위해 힘써온 콘텐츠유통기업협회(회장 변희재)는 공동으로 ‘20대 예비 언론인 및 언론인 매체비평 경연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응모자격: 29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1981년 11월1일 이후 출생)
응모기간: 2010년 11월 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제출자료: 원고지 20매 분량의 매체비평 칼럼(실명,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명기할 것)
접수방법: 이메일(suohg95@hanmail.net) 접수
연락처: 콘텐츠유통기업협회 변해룡 사무국장 (02-720-8828)
응모분야:
1) IPTV 및 뉴미디어
IPTV, 아이패드 등 뉴미디어 홍수 시대에 과연 뉴미디어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할지 젊은 언론인의 시각이 정확히 드러나는 비평
ex) ‘IPTV 가입자 수가 늘지 않는 이유’, ‘해외의 IPTV 현황’, ‘IPTV의 미래’, ‘트위터, 전 세계의 젊은이들을 움직인다’, ‘DMB는 자동차 이외의 시장은 없나’, ‘전자 종이신문의 시장성은 있는가’, ‘미디어로서 스마트폰의 기능’, ‘웹하드는 방송이 될 수 있는가’ 등
2) 인터넷
기존 언론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인터넷 포털에 대해 언론과 상생의 길을 찾아보려는 구체적 대안이 제시되는 비평
ex) ‘포털사이트 속 젊은 세대의 뉴스소비 습관’, ‘블로그의 시대는 끝났는가’, ‘미국 블로그와 한국 블로그의 차이’, ‘일본의 인터넷 홈페이지는 허술하다’, ‘인터넷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대안은 무엇인가’, ‘인터넷 신문 선정적 보도의 본질적 이유’ 등
3) 신문과 방송 비평
전통적으로 영향력을 갖춘 신문과 방송이 최근 이념 전쟁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는 비평
ex) ‘좌우 양진영 신문 간 소통은 가능한가’, ‘젊은 세대는 왜 신문을 읽지 않는가’, ‘한겨레신문의 역사적 사명은 끝났는가’, ‘조선일보의 젊은 세대를 위한 편집방향’, ‘MBC ‘100분토론’의 장점과 한계’, ‘역사드라마의 역사적 진실 왜곡 한계는’, ‘메이저리그와 프리미어리그의 스포츠 중계방식’ 등
4) 미디어 경영론 및 언론 정책
다매체 시대의 젊은 언론인들이 언제 경영직을 맡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미디어경영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동반되는 비평
ex) '종편채널의 성공 방향', ‘루퍼트 머독의 공격적 미디어 경영방식’, ‘전문잡지의 경영 성과’, ‘남성잡지의 성공 비법’, ‘미디어법 개정 이후 보완 정책의 필요성’, ‘신규방송사의 시장진입을 위한 경영적 대안’, ‘아시아 대중문화 채널, 가능한가’, ‘침체된 영화잡지의 새로운 경영법’ 등
시상내역:
1) 최우수상: 전 분야 중 1편 (상금 200만원)
2) 우수상: 각 분야별 1편 (상금 100만원)
3) 장려상: 각 분야별 2편 (상금 50만원)
4) 입선: 분야에 관계없이 약 50편 (상금 10만원)
수상작 홍보: 수상작은 미디어워치, 빅뉴스 등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소속사들에 전문 게재되며, 시상식을 겸해 20대 언론인 관련 토론회를 개최하고 수상작과 토론자료를 묶어 단행본을 출판, 각 언론사에 보급할 예정
수상자 혜택: 수상자들은 콘텐츠유통기업협회, 인터넷미디어협회, 실크로드CEO포럼이 주최하는 언론인교육과정을 무료로 이수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어워치 등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소속사에서 객원기자 또는 칼럼니스트로 활동할 수 있다
* 미디어워치 75호에는 접수기간이 10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되어있으나, 대학의 중간고사 기간을 감안하여 11월 7일부터 11월 14일까지로 조정했습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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