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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면 누구라도 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기 마련이다.

과거와 현재, 미의 기준은 변하고 있지만 과거의 여성들은 물론 오늘날 모든 여성들의 공통된 미의 기준은 깨끗한 피부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가장 고민하는 피부문제는 무엇일까. 피부트러블 중 흔한 것이 바로 기미, 주근깨, 점과 같은 색소질환이 있을 것이다. 특히 건조하고 쌀쌀한 겨울철 날씨에는 얼굴이 트게 되고 붉게 상기되는 안면홍조가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다.

기미는 피부에 대칭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침착 되는 대표적인 색소 질환이다. 기미의 주원인은 자외선이지만 임신, 경구 피임약 복용, 유전, 여성호르몬, 내분비질환, 스트레스, 화장품, 약제 등과 같은 것들도 기미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간혹 기미와 주근깨의 차이를 모호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기미는 경계가 모호하며 조금 넓은데 반해, 주근깨는 경계가 명확한 반점으로 나타난다. 또한 주근깨는 어려서부터 있고 사춘기가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없어질 수 있으나 기미는 주로 20-30대 이후에 발생되며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이 같은 색소 질환은 약이나 화장품으로 잘 개선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심한 경우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에 시달릴 만큼 후유증을 낳기도 한다.

주근깨를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레이저토닝과 IPL 두 가지 방법이 주로 쓰인다.

아임자인 아임피부과 피부과 전문의 임하성 원장은 “레이저토닝은 여드름, 잡티, 기미 등 난치성 색소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으로써 기존 기미 치료의 단점이었던 긴 시술시간과 회복시간을 단축시키고 재발 가능성을 해결한 시술이다.” 설명하며 “멜라닌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레이저가 작용하기 때문에 다른 피부 조직을 파괴하거나 열적 손상을 주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레이저토닝은 색소 병변의 깊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시술 시간이 약 5분 이내로 비교적 짧고 시술 후 바로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 따라서 시간이 부족한 학생,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색소침착이나 짙어지는 부작용이 거의 없고 피부톤 개선 효과까지 나타내 보다 유용한 시술로서 사용되고 있다.

기미나 주근깨와 함께 눈에 띄는 부위의 부분부분 돋아 있는 점 또한 깨끗한 피부를 방해하기는 매 한가지이다. 특히 하얀 피부색과는 상반되는 거뭇한 점들은 피부가 깨끗해 질수록 특히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피부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점빼기 시술을 결심하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점빼기를 하면서 주변의 정상 피부에도 손상을 주는 경우가 많아 점 이외의 피부 손상 되었을뿐더러 그로 인한 흉터가 남기 일쑤였기 때문이다.

최근엔 기존의 점빼기 시술의 이러한 단점들을 보안한 ‘트리플 점빼기’가 인기다. 점을 제거 하기 위해 피부를 깎아내야만 했던 기존 점빼기 시술에 비해, 피부와 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레이저를 이용하여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점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면서도 한번에 조금 더 깊은 곳의 점까지 없앨 수 있다는 것이 트리플점빼기의 특징이다.

이와 관련 임 원장은 “트리플점빼기 방식은 어떤 점인지 정확한 파악이 이루어진 후 행해지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을 택해 효과적인 시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점의 원인이 되는 곳만 제거하기 때문에 주변 조직에는 손상을 주지 않아 점을 뺀 후 세안, 간단한 화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트리플 점빼기의 최대 장점은 시술 후 주변 정상 피부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아 기존 시술보다 통증도 심하지 않고 시술 흔적 등이 남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시술 당일 세안이나 간단한 화장이 가능하게 되면서 직장 여성 등 시간이 부족한 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도움말 – 아임자인 아임피부과 피부과 전문의 임하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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