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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인구직 포털사이트 알바몬((www.albamon.com)이 대학생 1,4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8%가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말에 동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45.7%는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외모관리에 얼마나 신경 쓰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상당수인 70.3%가 ‘신경을 쓰고 관리하는 편(남 51.2%, 여 79.3%)’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신경은 쓰이지만 크게 관리하지는 않는다’,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의 응답은 각각 27.7%, 2.0%에 그쳤다.

한편 외모관리에 있어 가장 신경 쓰는 부분(*복수응답)에는 ‘몸매 및 체중관리’가 71.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화장, 옷, 머리모양 등 스타일 관리(68.4%)’, ‘피부, 머릿결 관리(67.3%)’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자세, 태도 관리(24.3%)’, ‘표정관리(23.9%)’, ‘혈색 등 건강관리(16.1%)’ 등이 뒤를 이었다.

결과를 종합해볼 때 현재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인식과 이들이 느끼는 외모의 중요성, 취업과 함께 이를 위한 과정 중 외모에 대한 변화 및 개선을 원하고 있음도 엿볼 수 있다. 일산피부과․비만클리닉을 진료하는 김애라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이들의 ‘니즈’를 채워줄 만한 몇 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 부분비만, 쉽게 빠지지 않는 뱃살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다이어트는 여대생의 ‘관례’처럼 돼버렸다. 하지만 3년 내내 앉아 공부만 하면서 붙은 살은 쉽게 개선하기 어렵다. 특히 전체적인 체중은 감소하였을지라도, 여러 군데서 괴롭히는 부분비만은 여간 까다롭지가 않다. 만약 노력해도 생각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플라즈마리포’를 주목해보자.

플라즈마리포는 일본에서 개발하여 특허 받은 '플라즈마광'을 기반으로 하는 지방융해술이다. 우선 국소마취 하에 시술하므로 마취에 대한 부담이 적고, 얼굴, 턱, 발목, 종아리 등 기존의 지방흡입이 어렵거나 시술 후 회복기간이 길었던 부위, 그리고 조밀한 시술이 어려운 국소부위에도 유용하다.

더불어 플라즈마광의 지혈작용으로 출혈이 미미하고, 주사바늘 정도 굵기의 가느다란 케뉼러를 이용하므로, 비교적 외상이나 붓기가 적어 시술 직후에도 티가 많이 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플라즈마리포는 다이어트나 운동으로 빼기 어려운 부위인 복부, 팔뚝, 겨드랑이, 옆구리, 허벅지 등 바다라인의 일정 부위가 고르지 않은 부위의 라인을 매끈히 교정하는데도 용이하다. 더불어 플라즈마광의 열작용에 의한 콜라겐 증대를 통해 이중턱, 얼굴살 등의 지방제거, 팔자주름 개선 후에도, 늘어진 피부의 탄력 증가 등을 기대할 수도 있다.

◆ 고등시절 남긴 ‘여드름 추억’, 이제 벗어나고파
학창시절 거울을 보며 여드름을 짜본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제거한(?) 여드름은 나중에 흉터로 남기 쉽다. 특히 대학생이 돼서도 진행되는 성인 여드름의 경우는 더욱 주의하자.

오랫동안 곪고 있는 여드름이 많거나 새로 여드름이 올라온다면, 광역동 요법 PDT가 유용하다. 한편, 여드름흉터, 기미, 주근깨, 잡티, 잔주름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이 있다면, ‘3세대 프락셀레이저’로 불리는 ‘리파인(Refine)’이 많은 도움을 주겠다.

프락셀 리파인은 1410nm의 파장을 이용한 레이저로써 미국식품의약국 FDA의 승인을 받은 레이저 장비다. 리파인은 기존의 프락셀이 가지고 있던 기능 외에도 색소에 반응하는 파장을 겸하기에 앞서 말한 여드름 흉터, 모공 외에도 색소성 병변인 기미나 주근깨의 개선에도 유용하다.

특히 일반적인 프락셀에 비해 1/3가량의 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비교적 시술이 오래 걸리지 않고, 통증 및 사후관리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도움말 = 일산피부비만치료전문 엘라여성의원 김애라 원장

자료 : 잡코리아, 엘라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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