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적인 원인과 경제적, 사회적 스트레스가 높아지면서 성기능장애로 고생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밀려드는 업무량에 쌓이기만 하는 스트레스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하나 둘씩 회사를 떠나는 입사 동기들 소식에 연일 불안하기만 한 나날들.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만 하고 어디 한구석 안정적인 곳이라고는 없어 보이는 것이 바로 오늘날 한국 남성들의 자화상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많은 남성들이 스트레스로 인한 성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문화적인 영향으로 성문제를 공개적으로 상담하기보다는 정력제를 남용하거나 음성적인 치료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부작용에 시달리기도 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밤만 되면 고개를 숙여야 하는 남성들이 날로 늘어만 가는 현실 속에서 어떻게 하면 성기능 저하를 최소화시킬 수 있을까.? 이에 대해 문성호 원장은 “평소 생활습관을 고치고 적절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보다 건강한 성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문성호 원장의 도움을 통해 스트레스로 인한 성기능 장애를 벗어날 수 있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성기능 개선을 위해 식습관부터 바꾸는 것이 좋다. 음식물은 성공적인 혈류와 건강한 발기를 보장하는 음경동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동맥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선 특히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이 낮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은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좋다.
둘째,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과체중은 동맥경화, 심부전, 협심증, 뇌졸중, 고혈압과 연관돼 있다. 비만이 혈류내의 지방을 증가시키고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며, 충분한 HDL(고밀도지단백)의 생산을 방해한다는 증거가 있다. 철저한 다이어트와 규칙적인 운동은 체중을 줄이고 줄인 체중을 유지하는 근간이다. 또한 조깅과 걷기운동 등 유산소운동은 체중조절이 가능하면서 혈액 순환을 돕고 심폐 지구력을 높여 성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셋째, 흡연은 대부분 남성의 성기능에 영향을 끼친다.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은 피부나 성기로 가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흡연자의 말초동맥은 비흡연자와 비교해 더 단단하고, 더 두꺼우며, 더 막혀있다. 이것은 음경에 피를 공급하는 동맥에서도 마찬가지다.
넷째, 과도한 음주는 시간이 경과하면 성기능을 파괴할 수 있다. 과량의 술은 고환에서 테스토스테론의 생산을 감소시키기도 한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간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간은 호르몬 대사에 관련되어 있으므로 장기간의 음주자는 이 호르몬의 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복용하는 감기약이나 위장약뿐만 아니라 마리화나 코카인과 같은 모든 종류의 약들은 성기능을 감퇴시킬 수 있다.
다섯째, 평소 성기능장애 대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지나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지나치게 활성화시키는 등 방치하게 되면 인체에 영향을 미쳐 성적 기능이 저하돼 남성은 조루증이 올 수 있으며 성욕감퇴나 불감증을 초래하게 된다.
문성호 원장은“대부분의 남성들은 이를 부끄러워하여 적극적으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남성의 성기능장애를 조기에 치료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신속하게 알고 개인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성기능장애를 조기에 치료하기 위해서는 개인 상태와 특성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개인의 성기능 장애를 진단 개인에 특성에 맞는 울트라스템 프로그램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울트라스템은 남성들의 성기능 진단부터 기능장애 치료프로그램에 이르는 복합적인 성기능 치료 종합프로그램으로 조루증, 발기부전등 어느 한 가지 치료에 국한된 게 아니라 개인의 민감도를 측정하고 그에 따른 단계별로 맞춤형 치료가 이루어진 다는 게 특징이다.
울트라스템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민감도를 낮추는 울트라너브법 이나 3D 맞춤형 시술을 통해 개인의 상태에 맞춘 시술을 입체적으로 시행해 미세한 부분까지 표현할 수 있도록 맞추어 자신감과 함께 조루증을 개선할 수 있다.
도움말 - 문성호 원장
출처 - 메디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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