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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대표 성장현, 손윤환, www.danawa.com)가 컴퓨터 및 가전제품의 소모품 등록개수를 무제한으로 변경했다. 따라서 잉크, 토너, 케이블, S/W 등 컴퓨터 및 주변기기, 가전제품 소모품을 취급하는 업체는 다나와에 입점하기만 해도 해당 카테고리에 상품을 무제한으로 등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오픈마켓 및 가격비교사이트들은 매월 협력사들에게 가입비나 관리비로 일정액을 받고 있으며 관리금액 역시 등록상품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고가의 가전제품이나 컴퓨터에 비해 케이블, 잉크, 토너 등 마진율이 낮은 소모품을 주로 취급하는 업체로서는 이러한 등록개수 한도정책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다나와의 이번 소모품 무제한 등록정책은 박리다매식 판매가 대부분인 소모품 전문업체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관련하여 채널지원팀 김형준 팀장은 “이번 소모품 카테고리 무료화 정책은 업체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반영하여 결과”라며 "앞으로도 입점업체들의 크고 작은 애로사항에 항상 귀기울이는 다나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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