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유망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이 짧은기간 내 유통조직 확대와 그에 따른 수익력 증대라는 매력으로 인해 중소업체 뿐 아니라 대기업들까지도 다양한 형태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성과 고유음식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전주시의 적극적인 홍보지원과 프랜차이즈의 사업가의 상품개발 및 시스템 접목을 통한 꾸준한 노력으로 전주시의 프랜차이즈 사업체는 2007년도 57개본점과 1,848개 가맹점에서, 2008년도 78개본점 2,200개 가맹점으로 증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주비빔밥, 고궁, 깨순이 김밥 등 전주의 대표급 업체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전주시는 10월 10일에서 12일까지 3일에 걸쳐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되는『2008. 전북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는 차별화된 제품의 의장등록 및 브랜드 등록 등을 통한 법적 보호를 통해 프랜차이즈의 양적, 질적성장과 함께 프랜차이즈 본사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주 프랜차이즈는 전주시와 개인 ? 기업이 손잡고 함께하는 우리만의 시스템과 노하우로 변화하는 사업환경 속에서도 적절하게 대응하여 이제는 국내에서 뿐만아니라 다국적 장수 기업으로 성장하여 21세기를 이끌어 갈 전북의 대표적 성장 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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