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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일부터 액정원료의 기술리더이며 새롭게 항암제를 런칭한 머크 주식회사와 머크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스㈜의 사장으로 유르겐 쾨닉씨가 취임한다. 화학과 의약부분에서 두개의 법인으로 구성된 한국 머크는 생명과학 및 시약, 화장품용 원료 및 산업용 펄과 같은 화학제품과 불임, 당뇨, 항암제, 성장호르몬 등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독일 머크 그룹의 한국 지사이다.

머크 비즈니스의 성과와 미래전략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으로 구성된 취임식은 8월 25일 저녁, 남산 하얏트에서 약 80 여 명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은 머크의 7 대 주요 파트너 국가 중 하나로, 다양한 산업부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 머크는 과학 및 의약산업부분에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공헌해 왔다.

특히, 이번 취임식은 크루제 사장 취임 전, 한국 머크의 사장으로 근무하고 현재 독일 본사의 화학그룹부문 총 책임자이며 아시아 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보드멤버인 베른트 레크만 박사가 방한하여 신임사장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쾨닉씨는 2001년 머크 그룹에 조인했고, 한국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파키스탄에서 사장으로 근무했으며, 재무와 마케팅 부분의 MBA출신으로 25년간 글로벌 화학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머크는 신임 사장의 부임을 통해 앞으로 세계적인 의약, 화학 기술을 가지고 혁신을 이끌어가며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고객과 직원들의 지속적인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전임 사장인 안드레아스 크루제 박사는 2008년 8월 1일자로 본사의 Global Chemicals Operation의 총책임자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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