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수의 할인점, 식품전문 유통업체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는 없을까?
인터파크INT는 믿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수 제조사 및 유통업체들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인터파크마트(mart.interpark.com)를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4월 입점한 홈플러스를 비롯해 GS리테일, 농협하나로클럽, 수협, 한냉, 동원몰, 종가푸드샵, 한겨레 초록마을 등 10여 개의 업체를 입점시킨 것. 이를 통해 인터파크마트는 신선한 수산물과 축산물, 양질의 친환경/유기농 제품, 가공식품 등 다양한 업체의 상품 및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One-Stop 온라인 마켓을 구현했다.
특히, 인터파크마트는 지역별, 업체별, 상품별 가격과 재고, 할인정보 등을 보다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더욱 증진시켰다. 로그인 시 배송지를 기준으로 주문할 수 있는 상품만 골라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택한 배송지를 기준으로 해당점포의 상품가격을 확인할 수 있게 한 것. 쇼핑 배송지는 5곳까지 지정이 가능하다. 또한, 업체별로 장바구니가 별도로 만들어져 있어 선택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여러 업체의 상품을 구입하더라도 결제는 한번에 가능하다. 마트 가계부 페이지에서 업체별 배송추적도 가능하다.
홈플러스 상품은 오후 1시 20분까지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이 가능하며, 주문일로부터 4일 후까지 11시~22시 사이에 배송일과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그 밖의 업체들은 대부분 익일택배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하고 경제적인 장보기를 지원한다. 인터파크마트는 모든 배송비를 아이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해 배송비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한편, 인터파크INT는 마트 새 단장 오픈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장바구니를 놓고 마우스를 잡아라’ Power Event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장보기 지원금 최대 1만원을 지급하고, 신규업체 입점기념 10%할인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것. 한겨레 초록마을에서는 선착순 2000명의 고객에게 유기농 설탕을, 동원몰은 선착순 300명의 고객에게 은나노 비닐팩을 증정한다. 이 밖에 종가푸드샵에서는 종가푸드샵 맛김치 750g을 무료로 증정하며, 한냉에서는 한우 국갈비 1kg 무료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인기상품 특별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터파크INT 리테일 제휴팀 이상일 팀장은 “인터파크 마트는 고객맞춤형 플랫폼을 통해 지역과 고객의 상황,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업체의 상품과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품질과 서비스에 대해 믿을 수 있고 책임질 수 있는 국내 유수의 유통업체 및 제조업체, 생산자 단체와의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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