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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성묘를 위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는 등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 여름에는 폭염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땅벌이나 말벌 등 공격성이 강한 무리의 번식이 증가하고, 때 아닌 뱀들의 도심 출현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작업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산행시 벌이나 뱀 등을 자극하는 밝은색 계통의 옷과 향이 진한 화장품은 곤충을 자극해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특히, 예초기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긴 바지와 장화, 보호안경, 장갑 등 안전장구를 착용한 후 작업해야 한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벌 쏘임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응급조치 요령을 미리 익혀 둘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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