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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의 여행사들이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도내 슬로시티 인증지역 상품개발을 위한 남도답사에 나선다.

슬로시티는 이탈리아어로 “유유자적한 도시 또는 풍요로운 마을”이라는 의미인 칫따슬로(cittaslow)의 영어식 표현으로 전통보존, 지역민중심, 생태주의 등 느림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커뮤니티를 의미한다.

일본 히로시마지역의 여행사인 한큐교통사, 니코트레블 등 4개 여행사는 26일부터 29일까지 담양 창평, 완도 청산도, 신안 증도 등을 답사하며 슬로시티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답사단은 니코트레블, 유라시아여행, 한큐교통사, 중서해외여행, 한진관광 등 일본 내 유수 여행사 기획담당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완도 봄의 왈츠세트장, 구들장 논, 증도 염전 체험, 담양 삼지천, 기순도 전통장 체험과 함께 대통밥, 떡갈비, 짚불구이 등 남도만의 특별한 먹거리 상품 등도 함께 개발하게 된다.

한편 이번 남도 답사는 한국관광공사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29일 북촌 한옥마을 탐방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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