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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강원도지사는 8월 22일(오전 10:30) 통상상담실에서 2008청소년 환경포럼 참가차 내도한 프르쉴라 윌 노던포럼 사무총장 예방을 받고 북극권 지방정부협의체인 노던포럼과 강원도와의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노던포럼(Northern Forum)은 현재 러시아, 미국, 캐나다, 핀란드, 아이슬란드, 일본, 중국과 한국 등 모두 8개국 15개 지자체가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북극권 지역의 공통과제와 북극권지역에 영향을 주는 세계적인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북극권 지역을 중심으로 1991년에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현재 노던 포럼이 진행하고 있는 주요 프로젝트는 환경보전, 지속가능한 개발, 사회 문화, 비즈니스 지원서비스 분야로서 강원도는 2007년 9월 가입 한 후 올해 첫 사업으로 청소년 환경포럼(Youth Environmental Forum)을 유치하여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속초 금호리조트에서 총 6개국 8개 지자체 4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이번 행사를 개최 하고 있다.

한편, 노던포럼 사무총장 예방을 받은 김진선 지사는 환경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국내에서 가장 앞서가는 강원도를 적극 알리고 기후 변화 뿐아니라 북극권 자원에 대한 정보 접근과 비즈니스 교류에도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며, 프르실라 월 사무총장은 세계적 이슈인 기후변화와 환경을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 관광 노하우에 대한 강원도의 주도적인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

프르실라 윌 사무총장은 미국 알라스카주 국제무역국장을 역임하였으며, 미국과 UNDP 등 국제기구로부터 많은 공동 연구를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노던포럼을 9년째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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