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멜라니 사프카, 주디 콜린스, 브라더스 포, 닥터 후크 등 세계적인 포크 뮤지션 4팀이 5월3일 비무장지대(DMZ)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콘서트를 연다.
29일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서번트미디어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3시께 강원도 철원군 구 노동당사 특설무대에서 'DMZ 평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5월4~5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플라워 파워 콘서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플라워 파워 콘서트'에는 사프카 등을 비롯해 돈 매클린, 크리스털 게일, 앨런 파슨스 프로젝트, 도노반, 블러드 스웨트 & 티어스 등도 무대에 오른다.
사프카 등은 이날 공연에 앞서 DMZ 평화전망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평화선언문 낭독 및 DMZ 평화대사 위촉식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사프카는 2006년 10월에도 임진각을 찾아 간이 콘서트를 연 바 있다. 당시 '머더후드 오브 러브(Motherhood Of Love)', '데어 이스 어 챈스 피스 윌 컴(There Is A Chance Peace Will Come)' 등의 노래를 부르며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했다.
cool@yna.co.kr

(끝)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