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삼.제갈융우 선관위원도 통과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국회는 29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차한성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또 유승삼, 제갈융우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에 대한 선출안도 각각 처리됐다.
국회는 이날 재적의원 298명 중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차한성 후보자에 대해 찬성 248표, 반대 21표, 기권 1표로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유승삼 후보자는 찬성 240표, 반대 29표, 무효 1표로, 제갈융우 후보자는 찬성 211표, 반대 56표, 기권 1표, 무효 2표로 각각 가결했다.
국회는 이날 국가공무원채용시험의 응시자격 요건에서 `학력.경력.연령'을 삭제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법원행정처장을 맡을 차 대법관은 서울 민사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법원행정처 인사관리심의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 청주지법원장 등을 거쳤다.
유 선관위원은 중앙일보 기자, 대한매일신문 사장을 거친 언론인 출신이고 제갈 선관위원은 인천지검장, 대검 형사부장을 역임한 검찰 출신 인사로, 모두 국회의 추천을 받았다.
jbr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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