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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지지율 40%대로 하락, 2주간 7% 빠져

한나라당 지지율 '동반하락' 50%대 붕괴 조짐...與 상승세 지속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지난주(8월 29일)보다 4.5% 하락한 48.8%로 조사됐으며 민주신당의 손학규 후보 또한 지난주(8월29일)보다 0.9%P 하락해 9.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인스 풍향계가 9월5일자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내용에 따르면 이명박 전 시장의 지지율은 48.5%로 경선직후인 8월22일 55.1%를 정점으로, 지난주(8월29일)53.3%, 이어 이번주에도 4.5%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주 조사결과 40대에서의 지지율이 35.6%로 하락, 40대의 이탈층이 많아진 것이 눈길을 끌고있다.

민주신당의 손학규 후보의 지지율 또한 지난주(8월29일) 보다 10.8%보다 0.9% 하락한 9.9%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상승세를 탔던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락세를 보인것이 눈에 띠는 대목이다.

반면 민주신당의 정동영 전 의장은 지난주(8월29일 5.0%)보다 소폭 상승한 6.2%의 지지도를 보였으며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권영길 의원의 지지율도 각각 3.8%, 3.3%로 조순형 의원은 3.0%의 지지율을 보였다.

한편 각 당의 지지도조사에서는 한나라당 지지도가 지난주 53.7%에서 50.5%는 하락한 반면 대통합민주신당은 10.9%로 지난주보다 0.5% 소폭 상승했다.

한나라당 지지도를 분포별로 보면 50대이상(55.7%), 대구ㆍ경북 거주자(69.5%) 및 출신자(68.8%), 부산ㆍ울산ㆍ경남 거주자(64.6%), 보수적 정치성향자(60.8%) 등에서 특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조인스닷컴이 미디어다음·리서치앤리서치와 공동으로 지난 5일 실시하였으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지역·성·연령별로 비례적으로 할당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는 ±3.5%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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