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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병환기자]콘택트렌즈 제조업체인 미광콘택트렌즈(대표 박종구,www.migwang.com)는 나스닥 상장기업(CTAC)인 1-800 Contacts사로부터 제3자배정(1년간 보호예수)으로 650만 달러를 투자유치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미광의 주요주주로 참여한 1-800contacts사는 북미 최대의 온라인 콘택트판매회사이며, 이번에 1-800contacts사로부터 인수한 클리어랩(learlab)의 시너지 효과로 미광은 기존의 25개국에 수출하던 미광콘택트렌즈를 60여 개국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리어랩사의 전 제품이 미국 FDA 인증을 획득한 상태여서 미광의 미국시장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1-800Contacts사와 콘택트렌즈를 10년간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출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10년에는 1,100억원의 매출과 2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또한, 미광은 제3의 콘택트렌즈회사와 대규모 증자를 협상중에 있으며, 이 회사를 통해서도 미광은 매출 및 수익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광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병환기자 mo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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