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NH투자증권이 자본확충 및 인수합병(M&A) 추진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분 현재 NH투자증권 주가는 전일보다 1000원(7.58%) 오른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0만주로 대신증권과 동양종금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올 하반기까지 제3자 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에 나설 계획이며 이와 별개로 대주주인 농협이 NH투자증권의 대형화를 위해 추가적인 M&A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성호기자 shki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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