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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경기자] 대신증권은 12일 LG전자에 대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8.1% 상향조정하여 8만5000원을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2분기 휴대폰 수익성이 당초 기대치를 상회하여 영업이익률 8% 기록, LG필립스LCD의 2분기 흑자전환 가능성에 따른 2007년 지분법평가이익 증가, MS사와의 상호 특허공유로 인한 특허료 유입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휴대폰의 브랜드 경쟁력 확대와 프리미엄 비중 증가로 2007년,2008년 휴대폰 부문의 영업이익(본사기준)은 6130억원, 664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90%, 4.7%씩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디스플레이 부문의 경쟁력 제고는 3분기 이후에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LG필립스LCD의 2분기 흑자전환을 감안하면 3분기 이후 PDP와 LCD TV간의 포지션 전략에 따라 외형 확대보다는 수익성 제고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분석했다.

또 LG필립스LCD의 2분기 흑자전환에 따른 지분법평가이익 증가, MS사로부터 특허료 유입 등으로 2007년 경상이익은 6979억원, 전년대비 166.6% 증가할 전망이다.

김유경기자 yunew@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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