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삼성증권은 12일 현대차가 좋은 품질의 마케팅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했다며 목표주가를 8만6800원으로 10% 올렸다. 기아차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김학주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품질이 개선됐지만 이를 마케팅할 수 있는 재원 부족으로 해외판매가 정체를 기록했다"며 "하지만 내수판매 증가, 현대차의 새 고급모델 '제너시스'에 대한 기대감, 재료비 절감을 위한 부품설계 변경 등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으로 엔화가치 급등 가능성, 미국업체와의 제휴, 2009년 이후 중국의 소형디젤 시장에서의 경쟁력 등 호재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