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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성희기자]제너럴일렉트릭(GE)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다우존스 인수를 논의했으나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GE와 MS는 루퍼트 머독의 뉴스코퍼레이션이 제시한 주당 60달러(50억달러) 인수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뉴스코프가 다우존스를 인수할 경우 GE의 자회사인 NBC유니버설에 위협이 될 것을 우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다우존스측은 뉴스코프 외에 다른 인수자를 기다려 왔으나 아직 뉴스코프를 제칠 마땅한 인수자를 찾지 못한 상태다.

WSJ는 GE와 MS가 다우존스 인수에 나서지 않음으로써 다우존스의 선택권은 더 좁아졌다고 전했다.
박성희기자 stargirl@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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