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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르노가 재규어와 랜드로버 인수전에 참여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르노 대변인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이날 밝혔다.

카를로스 곤 최고경영자(CEO)도 지난주 포드자동차의 고급 브랜드인 재규어나 로버 인수가 르노와 닛산에 단기적으로 아무런 보탬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런던 언론 에이엠 뉴스페이퍼는 이날 사모투자회사 알케미 파트너스가 로버와 재규어 인수를 위해 30억파운드에 달하는 인수제안을 했고 르노를 비롯한 다른 업체들의 경합이 예상된다고 보도했었다.

르노 주가는 1.1% 뛴 108.84유로를 기록했다.

한편 포드는 구조조정을 위해 유럽의 고급 브랜드인 재규어와 로버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김병근기자 bk7@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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