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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25일 오후 서부 간쑤(甘肅)성에 있는 주취안(酒泉)위성발사센터에서 새로운 원격탐지 인공위성 '야오간(遙感)위성 2호'를 발사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정 2호D' 로켓에 실려 이날 오후 3시12분(중국시간)에 발사된 이 위성은 과학실험, 토지자원 조사,농작물 생산량 평가, 재난 예보 등에 사용된다고 위성개발 주관 기관인 중국항천과기집단공사 산하 중국공간기술연구원이 밝혔다.

'야오간위성 2호'에는 저장(浙江)대학이 마이크로 전자기계 시스템 기술시험용으로 개발한 피코위성(무게 1㎏ 안팎의 초소형 위성) 1기도 탑재돼 있다.

이 위성은 창정 시리즈 운반로켓에 의해 발사된 99번째 위성이다. '창정 2호D' 로켓은 상하이항처기술연구소에 의해 연구.개발됐다.



(베이징=연합뉴스) d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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