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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지사,"정신이상자 총기구입 맹점 보완"



팀 케인 미국 버지니아 주지사는 24일 버지니아텍 총격 사건과 같은 다량 인명살상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정신 이상자의 총기구입과 관련된 제도적 맹점들을 보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AP에 따르면 케인 주지사는 이날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주지사 행정 명령을 발동,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는 사람은 총기 구입을 할 수 없도록 총기 구입자 신상 보고와 관련한 의무 규정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 연방법은 정신적 결함이 있다고 판정된 사람들에게 총기 판매를 금지하고 있으나, 총기 구입 희망자의 신상파악에 사용되는 데이터 베이스를 연방 정부에 보고하는 등의 법적 절차는 각 주의 재량권에 속해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n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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