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지만 낮 기온은 포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 전국은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이라며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25일에는 전국이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벗어나면서 흐린 후 아침에 갤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1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3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연합뉴스)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