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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7년 '마니산 효녀'로 시작되어 12년간 사랑을 받았던 토종 호러물 '전설의 고향'이 스크린으로 부활한다.

'전설의 고향'은 지난 1989년 막을 내렸다가 1996년 컴퓨터그래픽과 각종 특수효과로 재무장해 다시 안방극장을 공략했던 국내 유일의 납량특집 시리즈다.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전설의 고향'이 탤런트 재희와 박신혜와 만나 영화로 재탄생되어 오는 5월 개봉된다.

영화 '전설의 고향-쌍둥이 자매비사'(감독 김지환)는 원작인 TV시리즈 '전설의 고향'이 가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공포물로 극중 쌍둥이 자매인 소연과 효진역을 박신혜가 맡아 1인 2역을 소화했다.

영화 '전설의 고향-쌍둥이 자매비사'는 사랑을 독차지하던 쌍둥이 동생이 의문의 사고로 죽음을 당하고 살아남은 소연에게 다가오는 처녀귀신의 한맺힌 질투와 복수를 그린 사극공포물이다.

특히 영화 '전설의 고향'은 오는 5월 23일 개봉하는 '캐러비안의 해적-세상끝에서'와 맞물려있어 흥행에 성공할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3', '판타스틱4-실버서퍼의 위협', '오션스 13', 캐러비안의 해적-세상끝에서', '슈렉3'등이 5월과 6월초 개봉할 예정이어서 한국영화와 헐리우드 영화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한국 특유의 처녀귀신과 '恨'의 정서가 가져오는 공감대가 헐리우드 영화들의 공세속에서 얼마만큼 활약할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오는 5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전설의 고향-쌍둥이 자매비사'는 현재 막바지 후반작업 중이다.


빅뉴스 semyaje2@media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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