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전국 최고 20㎜ 봄비

강원 산간에는 1∼3㎝ 적설



16일 전국이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면서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지방은 한때 비가 조금 온 후 개겠고 그 밖의 지방에서는 비가 온 후 오후부터 점차 개겠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울릉도.독도, 북한이 5mm 내외, 충청이 5∼10mm, 호남과 영남이 5∼20mm 등이며 강원 산간에는 1∼3cm의 적설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5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17일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운항하거나 조업중인 선박들은 조심해야 한다"며 " 17일부터 22일까지는 천문조에 따라 바닷물 수위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chunjs@yna.co.kr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