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지방선거 민주당 전남도지사 유력후보인 주승용 의원은 28일 설을 맞아 고병원성 조류독감(AI) 확산으로 고통 받고 있는 닭·오리 사육농가와 관련 식당 등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발표했다. 주 의원은 이날 오전과 오후 목포와 여수지역 전통시장과 상가 번영회를 잇따라 방문하고 설 민심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전 목포시 상동 전통시장 인근의 오리 전문요리점인 K식당에 들러 점심식사를 한 주 의원은 “AI가 해결될 때까지 앞으로 매주 1회 닭·오리 먹는 날을 정하고 모든 지지자들과 함께 소비촉진을 위해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도와 일선 시?군은 AI 차단 방역 활동을 선제적으로 수행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 하고, 설 연휴 기간에 일반 도민들도 축사 근처 접근 등 이동을 자제하고 AI 피해를 줄이는 데 동참해서 가금류 사육농가의 아픔을 덜어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주 의원은 27일 도의회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한 직후 흑산도로 들어가 1박을 하며 어민들의 민생현장을 둘러보았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고병원성 AI 발생상황조치와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지난 1월24일 송지면 종오리농가의 오리폐사신고 이후 해남군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AI의심소견에 따라 25일 공직자 85명이 참여해 종오리 12,500마리를 살처분 했다.이와 함께 지난 1월26일 고병원성 AI 확진통보에 따라 발생농가 반경 3km 위험지역내 2곳 농가 닭과 오리 18,398마리에 대해서도 공직자 176명이 참여해 살처분을 신속하게 실시했다.특히 방역초소를 기존 3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운영하고 초소 근무자도 2배로 늘리면서 소독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군은 앞으로도 살처분 농장에 대해 출입통제에 철저를 기해 나가는 한편 농장에 대한 소독으로 잠복균까지도 없애나간다는 방침이다.또한 1천수 이상 닭, 오리 농장에 대해 ‘1농장1담당제’을 지정해 1일 방문 확인보고로 초동대처 태세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소규모농가는 공동방제단을 운영해 소독을 강화해 나가고 농가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만약의 사태에 적극 대비해 나간다.군은 또 고천암호와 금호호 등 철새도래지 3곳에 대해서도 출입통제를 시키고, 주변농장을 이동하는 차량도 소독을 실시하는 등 AI 추가발생이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7일 지역 원로, 문화․여성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 분야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광주공동체 원탁회의’를 열고 올해 시정 운영방향과 제2순환도로 1구간 행정소송 승소에 따른 향후 조치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강운태 시장, 조호권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 교육감과 박영희 광주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정영일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등 20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14년은 2015년 KTX호남선 개통,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2015하계U대회 등 광주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앞둔 징검다리 해로 올해 어떻게 우리가 준비하느냐에 따라 2015년 결과는 완전히 달라진다.”라며 “2015년 대규모 프로젝트를 완벽히 준비하고 지난 해의 많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런 성과물들이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도록 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특히, “시민 참여시스템을 대폭 확대해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주권시대’ 본격 실현하고, 세계 최장심도 3.5㎞ 워터햄머 방식 심부지열 실증시추 성공 등을 계기로 우리에게 필요한 전기는 우리 스스로
박인화 광주시의회 교육위원장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감후보 교육경력 부활 및 교육의원 일몰제 폐지'를 요구하며 광주시의회 교육의원 전원 총사퇴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박 위원장을 비롯한 임동호, 김선호, 정희곤 교육의원 등 4명은 오늘 오전 서울시의회에서 열리는 전국교육의원총회 삭발식 및 합동기자회견에 참석할 계획이다.이 자리에서 교육의원직 사퇴서를 전국교육의원총회에 위임하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교육자치를 훼손하는 결론을 내릴 경우 전국적인 투쟁에 동참할 예정이다.광주시의회 교육의원 4명이 총사퇴를 감행하게 되면 7인으로 구성된 광주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정족수 미달로 구성 자체가 불가능해진다.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2장 교육위원회 설치 및 구성이 성립할 수 없고 제5조 교육위원회는 교육의원이 과반수가 되도록 구성한다라는 조항을 위반하기 때문이다.따라서 오는 2월 열린 광주시교육청 2014년 주요업무보고부터 교육상임위 개최가 힘들게 되면서 사실상 교육위원회 본연의 기능이 상실될 수 밖에 없다.교육 및 학예에 관한 사무가 마비되면서 이로 인한 피해는 전적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직간접적으로 받게되고 교육현장은 큰 혼란에 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이 올해부터 신입사원 선발과정에 ‘대학총장 추천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전국 200여 개 대학에 추천 인원을 통보했지만 여러가지 문제를 낳고 있다.대학별 추천 인원수를 두고 또 다른 ‘서열화’를 조장한다는 우려와 함께 상대적으로 여자대학과 호남권 대학의 할당 인원수가 적어 ‘차별’ 논란도 일고 있다.삼성이 할당한 인원을 보면 지방대학 중에는 경북대가 고려대·연세대와 같은 100명을 할당받아 가장 많았고, 부산대 90명, 부경대 40명이다.반면 전남대, 전북대 등은 각각 30명으로 호남권 주요 대학은 추천 인원수가 많게는 3배 이상 차이가 났다. 여자대학인 이화여대는 30명, 숙명여대 20명, 서울여대·성신여대 15명, 동덕여대 13명, 덕성여대 10명이 할당돼 상대적으로 적었다.이용섭 의원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통과와 각종 토론회 등 지방대학 출신의 취업문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펼쳐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하지만 삼성의 계획은 되레 지역의 균형인재 육성과 무관한 방향으로 가고 있어 유감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삼성의 ‘대학총장 추천제’는 수도권과 지방대학 그리고 지방대학간의 불균형을 심화시킴으로써 대학 서열화와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아름다운 이웃! 다함께 잘사는 북구」슬로건에 걸맞게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감이 광주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북구는 서울대 행정대학원 서베이조사연구센터와 중앙SUNDAY가 공동기획으로 실시한 제1회 전국 지자체 평가 행복도 순위에서 북구가 광주 자치구에서 1위로 조사되었다고 27일 밝혔다. 5점 만점에서 3.7942점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3.6741점과 전국 자치구 평균 3.6696점을 웃도는 점수로 전국 69개 자치구에서 12위, 전국 230개 기초지자체에서 36위로 전국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행복도 조사는 주민 개개인이 느끼는 주관적인 행복도를 ‘귀하는 지금 행복한가’ 등의 설문에 대해 자신이 직접 평가하는 식으로 ‘매우 행복하다’(5점) ~ ‘전혀 행복하지 않다’(1점) 사이에서 점수를 측정하는 등 질문 문항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미국․유럽의 유수 연구기관들이 사용하는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했다.운암도서관 건립, 운암 제3근린공원 조성, 일곡근린공원 인조잔디 전면 교체, 북구 종합운동장 조성, 전국최초 쌈지공영주차장 건립 등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한 점과 도심공동화 침체지역의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향객에게 해남쌀을 홍보하기 위하여 쌀을 나눠주는 행사를 갖는다.군은 설날을 맞이하여 오는 1월29일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톨게이트에서 설 귀향객들에게 해남 친환경쌀 1kg짜리 시식미를 전달하고 해남쌀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해남군 대표 브랜드 ‘땅끝햇살’을 생산하고 있는 화산, 현산, 옥천농협과 친환경쌀 ‘고향참쌀’을 생산하는 인수영농조합법인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밥맛 좋은 친환경 해남쌀을 널리 홍보하는 동시에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향객에게 고향의 포근함과 넉넉함을 주고자 행사를 개최한다.군 관계자는 “올해 해남 햅쌀은 풍부한 일조량으로 쌀 품질이 좋다”며, “이번 시식미 나눠주기 행사를 시작으로 2월에는 서울 도시권 학교급식 공급 판촉활동을 펼쳐 해남쌀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삼성그룹의 대학총장 추천제에 대해 “균형과 배려가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강 시장은 2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삼성은 국가적으로 자랑스러운 기업이고 특히 광주에 가전사업부를 두고 있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사회 공헌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 기업인데 왜 인재 추천제를 이렇게 불균형하게 했을까 걱정이 많다.”라고 말했다.강 시장은 “성균관대 115명을 비롯해 서울대와 한양대가 110명. 연대, 고대, 경북대가 100명, 부산대 90명, 인하대 70명, 영남대가 45명인데, 호남을 보니 전남대가 40명, 호남대 10명. 목포대 10명 정도였다.”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또 공직사회를 비롯해 법조계 등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여성 대학에 대한 배려도 미흡하다고 지적했다.이에 강 시장은 “우리 지역 대학 인재의 우수성을 잘 정리해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 광주와 연고가 있는 기업, 출향기업 등에 보내고 채용을 정중히 요청하라.”라고 지시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설 연휴 기간 복지시설과 전통문화관, 기업체 방문 등 민생행보를 이어간다.강 시장은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28일 오전 말바우시장에 들러 시장 청소를 함께 하고 오후에는 평동산단 디케이산업(주)와 하남산단 ㈜성진스크린을 찾아 근로자를 격려할 예정이다.29일 오전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일민들레집을 찾아 장애인들을 위로한데 이어 낮에는 광주송정역에서 귀성객을 맞으며 귀성객들에게 차와 음료를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한 후 남광주시장에서 직접 장보기를 하고 상인들을 격려한다.설 연휴인 30일에는 북구 첨단지구 기업체를 찾아 근로자를 격려한 후 광주공원 내 ‘빈들회’의 무료 급식봉사를 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31일에는 연휴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119안전센터와 파출소를 격려 방문할 예정이다.강운태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급적 많은 곳을 찾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삶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듣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평군이 설을 앞두고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청렴주의보 발령에 따라 직무관련자와 추석선물 안주고 안받기, 복무규정 준수, 주민불편 민원해소 적극 추진, 청렴행정 실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또 공직감찰을 강화하는 한편, 전 직원에게 청렴한 설을 보낼 것을 기원하는 청렴메시지와 안병호 함평군수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했다.특히 서한문에서 안 군수는 “우리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도내 3위, 전남 군단위 자치단체 중 2위를 달성했다”며 “지속적으로 청렴한 우리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더욱 분발해야한다”고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정영오 기획감사실장은 “설을 앞두고 명절분위기에 편승해 공직기강이 해이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며 “깨끗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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