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름지기 모든 일은 때가 있는 법공부도 해야 할 시기가 있다. 기업들이 시장에 출시하는 제품도 타이밍이 맞아야 한다. 아무리 뛰어난 제품도 시장이 요구하는 제 시기에 출시되지 않으면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되고만다.하물며 서울대 광양캠퍼스 유치 같은 중대한 일이야 말할 나위가 없다.최근 국립공원 추진위 관계자가 筆者 등과 함께 서울대 평창캠퍼스를 방문, 서울대 이학래 학장의 브리핑 자리에서 광양캠퍼스 추진 의사를 담은 공문을 광양시에 제시하라는 질문과 관련, 이 학장이 즉답을 회피했다하여, 이를 확대유추(擴大類推) 해석해선 곤란하다.게다가 서울대 광양캠퍼스 유치활동을 두고 "국립공원 추진을 가로막기 위한 물타기 전략"이라고 매도한 점에 대해선 참을 수 없는 서글픔마저 느낀다.무엇보다, 서울대 광양캠퍼스 설립에 관한 논쟁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단지 올해 6월 서울대 평창캠퍼스가 준공되었기 때문에, '백문(百問)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라고 '직접 가서 눈으로 확인하고 느끼라' 는 취지에서 견학을 간 것 일 뿐, 따지고 보면 광양캠퍼스 유치활동은 3년전으로 거슬러 2011년 10월부터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었다.구체적으로 서울대 부총장 일행이 2011
해남군의용소방대 화합 한마당이 31일 해남우승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한마당 축제에는 박철환 해남군수, 이길운 해남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해남소방서 김승룡 서장과 소방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또한, 바쁜 국회일정에도 불구하고 김영록 의원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으며 김 의원은 “이번 독립한 인사 예산권을 갖고 소방청직제가 관철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32회 해남중·고총동문회 체육대회가 1일 오전 9시부터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체육대회에는 4만5천여 동문의 대표 김석원 회장을 비롯한 각향각지에서 찾아 온 1천여명의 동문을 비롯해 박철환 해남군수, 이길운 해남군의회 군의장, 서해근·김병덕·김종숙 군의원 등 초청 인사들이 함께해 행사를 축하했다.‘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은 동문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한 이 날 해남중·고총동창회 체육대회에 참가한 동문들은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튼실한 모교발전의 계기를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한편, 해남중·고총동창회는 이에 앞서 31일 읍 수성리에 마련한 동문회관 준공식을 갖고 지역사회에 단합된 동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동문회관이 동문들의 사랑방이 되기를 기대했다.
과학중심의학연구원 원장이자 연구진실성검증센터 센터장인 황의원 군의 모친(최필숙, 67)께서 2014년 10월 31일 (금)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소는 고인이 교직생활을 마무리하신 부산으로 정했습니다. 1. 빈소 : 부산 부민병원 장례식장 201호 (부산지하철 숙등역 6번출구) 2. 발인일자 : 2014년 11월 2일 (일)
휴일인 엊그제 방문한 정원박람회장과 순천만 입장객수가 5만명을 훌쩍 넘었다고 한다.평일에도 정원박람회장 주차장에 빽빽이 들어찬 관광버스를 보자면 경이로울 따름이다.불과 몇 년 전만해도 황량한 논과 밭인 지역이 지금은 꿈의 정원으로 탈바꿈 돼 몰려든 인파들로 넘실되는 걸 보면, 상전벽해(桑田碧海)가 이런 게 아닌가 싶다.'스카이 큐브'로 불리는 순천만 PRT를 타기 위해 줄을 지어 있는 행랑객의 모습을 보건대, 누가 감히 이곳을 과거 논밭이라 상상이나 했겠는가?오늘 밤에는 조례호수공원을 들렀더니, 호수주변 공원에 도시대상 기념탑을 건립된 것을 우연히 발견하게 됐다.2012년 10월 10일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을 기념해 이듬해인 2013년 10월 10일 세운 이 탑의 비문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번이나 도시대상을 수상한 순천시의 기쁨과 자랑을 새겨 넣었다.이 모든 게 노관규 순천시장 재임기간 동안에 이뤄졌다.그래서 그런지, 오늘 갑자기 그가 그리워졌다.순천시민에게 노 전 시장은 애증(愛憎) 그 자체였다.국회의원과 민주당 소속 시의원, 시민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원박람회를 과감히 밀어붙인 결단력과 추진력시의회와 잦은 마찰, 업무와 실적 위주 인사평가로 인
2014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장 내 위치한 함평군립미술관에 특별한 전시회가 열려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축제가 시작한 24일부터 내달 말까지 담원 김창배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담원 김창배 화백은 단원 김홍도의 후손이며 화맥으로는 10대 제자로 현대 풍속화 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단원의 일대기를 그린 현대풍속화와 선묵화, 국화꽃을 소재로 그린 수묵담채화 등 70점을 선보인다.특히 김 화백의 백미는 아회도(雅會圖) 형식을 채택한 작품에서 절정을 달한다.「단원 동산아회도」는 조선시대 계회도 형식을 차용하면서 시간적・공간적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전개해 나가는 방식은 현대 풍속도의 전형으로 삼을 만하다.또 국화 시와 차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선묵화와, 국화를 주제로 한 수묵화도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이와 함께‘추사 김정희-남도에서 만나다’기획전도 인기를 끌고 있다.추사 김정희의 서예, 편액, 문인화, 간찰 등 7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그 중에서도 추사체의 원류가 되는 서한시대 예서의 필의를 담은 등 희귀작품과, 목각현판 , 수묵화 는 눈여겨 볼만한 작품이다.특히 추사의 그림이 공개된 것은 흔치 않은 일인데다 지금까지
.코레일 광주본부 목포역은 11월 2일(일) 13시 30분부터 약 4시간동안 목포역광장 대형 특설무대에서 ‘목포역 가을 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전통혼례 개최 및 철도이용 고객은 물론 목포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여 예향 남도의 문화예술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하게 되었으며, 지역문화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사단법인 문화사업진흥회와 함께 한다.이날 공연은 1․2부로 진행이 되며, 1부는 박홍률 목포시장 및 박지원국회의원이 혼주가 되어 다문화가정을 위한 전통혼례식을 펼칠 예정이며, 2부는 시민들을 위한 국악, 성악, 락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시행하기로 하였다.주요 공연으로 목포 시민들로 구성된 목포 우리동네밴드(우동밴), 수족관 밴드, 스틸밴드의 공연이 진행되고, 대금연주가 서성조, 목포시립무용단, 목포시립국악단, 예무단, 그룹 건아들, 섹스폰 연주가 위왕규, 양희연, 성악 박인승, 박소연 등 국악, 락 등의 각종 장르가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이번 공연에 출연한 가수 및 밴드들은 목포시민 및 철도이용고객을 위해 개런티 없이 출연하는 재능기부
.조선대학교 총동창회는 2014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을 28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조선대학교 동문과 초청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제20대 조선대학교 총동창회장으로 현 이주현 상임부회장을 선출했다.이날 선출된 이주현 총동창회장은 광주 굴지의 건설회사 해광건설 대표이사로 해남 북일면 출신이며 광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고향 해남에서 교직생활에 몸담았다가 조선대학교 법정대학 경제학과를 1969년 졸업했다.이주현 회장의 총동창회장 추대는 제20대 총동창회장 추대위원회(위원장 고재유)에서 지난 2일 만장일치로 가결되었으며 이날 정기총회에서 최종 추인을 받아 25만 조선대학교 총동문을 대표하는 총동창회장에 취임했다.신임 이주현 회장은 입지전적인 인물로 조선대학교 졸업후 전남대경영전문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했으며 미국 조지워싱턴대, 연세대경영대학원, 서울대경영대학 등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조선대학교 대학원(경제학박사)을 졸업했다.주요 경력으로는 KBC이사 및 감사, 광주핸드볼협회 회장, 국제라이온스355-B1지구총재, 재광해남군향우회장, 법무부법사랑위원 광주지역연합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높고 파란 하늘과 떨어지는 노란 낙엽이 10월의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됩니다.또한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는 우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그러나 지난 4월 16일 전남 진도 해역에서의 세월호 침몰로 인한 294명 희생과 10명 실종으로 시작한 대형 인명피해는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고,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 등 많은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20년 전에 성수대교 사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로 전 국민은 반성하였고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기관은 안전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었으나 여전히 대형 안전사고가 끊임이 없습니다.또한 2014년 GDP 2만4천달러를 달성하여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대한민국이 아직도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후진국형 사고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정말 참담하고 부끄러울 뿐입니다. 왜 이런 엄청난 인명피해를 동반한 사고가 계속 이어지는 것일까요...?아마도 안전사고가 계속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안전 불감증일 것입니다.연일 방송에서 터지는 대형 화재사고, 붕괴사고 및 폭발사고로 사람들의 뇌리에는 안전에 대한 구호는 말 뿐인 허언(虛言)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통상 사람이 사는 주거단지는 공장과 다소 떨어져 있어야만 하는 게 기본이다.하지만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경우 공장과 바로 옆에 주거단지가 붙어있다.과거 1980년대 포스코 광양체철소 설립초기 주거단지가 당초 광양읍, 지금의 용강리 근처에 입주할 계획이었지만 지금의 광양제철소와 바로 붙은, 사실상의 공장 부지나 다름없는 지역에 주거단지를 조성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한 때는 이해 못했다.언젠가 광양제철소 설립 초기 근무했던 직원과 인터뷰하면서 그가 털어놓은 얘기도 가히 충격적이었다.그는 여러 얘기를 하면서 당시 제철소 주거단지가 들어설 지역 땅값을 턱없이 높게 요구한 이상한 사람들의 고약한 심보를 적나라하게 이야기 한 적이 있었다.계획했던 주거단지는 없던 것으로 되고, 대신 지금의 제철소 공장부지 옆에 주거단지가 조성되자, 광양읍의 발전은 더딜 수밖에 없었고 지금의 동광양에 비해 훨씬 낙후된 지역으로 내몰렸다.오로지 자기들 이익만을 고집하는 일부 고약한 심보를 지닌 사람들 때문에 도시전체 성장축의 지형이 뒤바뀌고 그로인한 피해는 광양읍 전체가 고스란히 떠안아야 했다.아마도 당시 광양읍에 주거단지가 들어섰더라면 지금 바닷가에 인접한 초남 부터 광양항 배후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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