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민병두 더불어민주당의원(서울 동대문구 을)이 자신에 대한 ‘미투’ 폭로가 나오자 의원직사퇴를 선언,'미투 퇴진1호 국회의원' 으로 기록되는 가운데 미투운동과 미퍼스트(Me First·나부터 지키자)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지난 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여야정치인,고위공직자들에 손·입 조심·뿌리조심을 촉구했다. 또한 민주당이 민병두의원직 사퇴를 반려한다는 최근 소식에"민주당이 미투운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할땐 언제고 의원이죄책감에 못이겨본인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는데 왜반려하느냐"며 "의원직사퇴가심심풀이 땅콩이냐"고 힐난했다. 홍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성추문 국회의원,보좌관들도 모조리솎아내라"고 촉구했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세계여성의 날인 8일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여비서 성폭행 질타속에 사퇴한 안희정 전 지사가 3시에 열기로 한 기자 회견을 돌연 취소하자 "도민은 물론 전국민을 우롱한 망발이다" 며 안 전 지사를 강력 규탄했다 활빈단은 “안 전 지사의 여비서 ‘성폭행 파문’으로 충남 도민은 물론 전국민이 공분하고 있다”며 검·경에 “피해자들의 용기있는 폭로후에 나서는 뒷북 수사말고 각급기관 내 도사리고있는 수많은 유사 성추문 사건 사전조사에 나서라” 고 촉구했다. 이에 활빈단은 서울서부지검에 또 다른 피해여성 폭로내용도 철저 수사를 주문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충남지방 경찰청(청장 이재열)에 여비서가 다른 성범죄 가능성을 언급한 만큼 서울서부지검 수사와 별도로 “관할지 도청 및 일선 시군등 관청내에서 벌어지는 성폭력 범죄에 대해 ‘권력형 성폭행 갑질 진상’을 철저히 규명,수사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낙동강오리알과 소금을 퍼포먼스용품으로 준비한 활빈단은 항의대상인 안 전지사가 안나타나자 충남도청 기자실, 지사실 과 청사내외 시위를 통해 안 전 지사가 “겉으론‘미투 지지’에 앞장서며 여성인권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뒤론 추악한 성폭행 을 자행했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특사로 하는 문재인 대통령 의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이 공군 에어포스 2호기로 평양을 향해 이륙하는 5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서울 공항에서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에 비핵화 확답을 받아 오라"며 국익 안보시위를 벌였다
충북 음성군에 소재한 알루미늄 재생가공 전문기업인 금강공업 공장 인근 주민들이 공장에서 발생한 소음과 분진 등으로 호흡기와 피부질환 등의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특히 폐 알루미늄 샷시 등을 수거해 건설 가설자재인 알루미늄 재생폼을 재생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과 분진으로 인해 공장 인근에 사는 A씨 등은 우울증 증세마저 보이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오염원 배출자인 공장 측은 이 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사실상 수수방관하고 있어 피해주민들로부터 원성이 쏟아지고 있다. 본지가 27일 오후 음성군 관계자들과 현지 공장 인근을 확인 취재결과 피해자들의 이런 주장은 사실로 확인됐다. 공장 바로 옆에 위치한 A씨 자택 마당주변과 2층 옥상은 공장에서 날아온 검은 미세먼지와 분진가루가 옥상 여기저기 쌓여 있었다. A씨는 주택옥상에 쌓인 분진가루를 모아놓은 검은 분진가루를 관련 성분 분석 기관에 이미 확인했다며, 그 결과 “알루미늄 가루 성분이 포함돼 공장에서 날아온 미세먼지와 분진가루가 확실하다”고 밝혔다. 인근 마을주민은 폐알루미늄 샷시에 묻은 시멘트와 폐기물 등을 털어내는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소음이 밤에도 들려오지만 막상 소음측정기를 들이대면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은 2월 2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충청향우회중앙회 정기총회 겸 신년교례회에서 ‘자랑스러운 충청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청향우회 조직을 재정비하고 충청인의 친목과 단결로 새로운 충청중심 시대를 열어가고자 충청향우회중앙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충청출신 국회의원들 및 충청권 시장·군수를 비롯, 충청향우회중앙회 임원단 및 전국 150여 지역 향우회장등 100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충청향우회는 700만 출향 충청인들의 모임으로 전국과 해외150개 지부의 거대한 조직을 가지고 있으며, 매년 정기총회에서 충청지역의 발전에 헌신한 인물들을 선정하여 ‘자랑스러운 충청인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정우택 의원은 “자랑스러운 충청인 대상을 수여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충청은 지리적으로나, 정치적․사회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왔다. 앞으로도 충청의 정치적 목소리 확대, 행정중심의 세종시 건설, 충청의 경제발전 등 충청이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5일 김영철 북대표단 일행을 군사 작전도로로 빼돌린 통일부 천해성 차관,국방부 군관계자들을 "이적 행위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활빈단은"천안함폭침등 대남무력 도발을 총지휘하고 '서울 불바다' 위협 망언한 정찰총국장출신 적장 김영철 통전부장등 일행 8명에 서부전선 군사작전도로인 ‘전진교’를 통해 넘어오도록 한 군사보안지역 공개는 법적처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또 군사보안지역을 공개해 적장에게 알려준 망태에 "종북세력을 제외한 온국민이 경악한다"고 개탄했다 이어 홍정식 대표는 "군기밀사항 인 군 작전도로를 주적인 북한에 알려 주는 등 굴욕적,굴종적인 대북 저자세로 씻을수없는 범죄 를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적장을 쏴죽이거나 긴급체포를 유기방기한 통과지역 군 사단장,연대장,대대장등 지휘관,관할지인 의정부지검고양지청장,파주경찰서장도 관련법 위반으로 긴급 고발할 계획이다"며 "숙소인 워커힐호텔 관할 동부지검장및 광진경찰서장, 폐막식장 관할 춘천지검강릉지청장,평창 경찰서장등 김영철 등장지역 수사관서장들도 유념하라"고 덧붙였다.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가 광양시 옥룡면 소재 서울대 농생명과학대 남부학습림에서23일오후3시‘서울대학교산림자원연구센터’(이하연구센터)준공식을개최했다. ‘서울대학교산림자원연구센터’앞에서진행된이날준공식에는성낙인서울대학교총장을비롯한학내인사50여명과신현숙광양시부시장등지역주민정치인,기관단체장등50여명이참석한가운데진행되었다. 오늘준공을맞은연구센터는남부학습림의우수한산림자원을활용한연구및교육의활성화,산림과학인재양성,다양한사회교육을통한지식의사회적기부,국.내외학술회의개최다양한산림문화기회제공등을목적으로광양시옥룡면추산리655-1번지남부학술림장내에총사업비6,389백만원들여준공했다. 연구센터는건축면적1762㎡(534평)연면적2,868㎡(867평)으로지상3층철근콘크리트및목구조건물이고대강당,강의실,세미나실,연구실,행정실등의시설을갖추고있다. 또한기존관리동(신명칭:추산생활관)을리모델링하여동시에100여명정도를수용할수있는숙소전용공간으로조성하였다. 서울대학교산림자원연구센터와추산생활관은교육과연구를목적으로이용하고자하는경우서울대학교학술림홈페이지(http://uf.snu.ac.kr)을통해신청할수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제53회 정기이사회’를 21일 오전10시30분, BoB강남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1990년에 설립한 한국정보기술원(이하 KITRI)은 정보화 인력양성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추진하여 현재까지 20,000여명의 IT 핵심인재를 양성했다. 또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외유망전시회 등 국제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KITRI의 전략사업인 정보보안사업 중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이하 BoB)’은 우리나라 정보보안 기술과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미 세계에서 그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사이버 가디언즈 활동지원 사업을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의결안건 제1호 ‘이사 선임(안)’, 제2호 ‘감사 선임(안)’, 제3호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제4호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제5호 ’직제 및 회계규정 개정(안)‘, 제6호 ’BoB 센터 이전 및 차입(안)‘으로 이뤄졌다. KITRI는 제1호 ‘이사 선임(안)’에서 그동안 연구원의 발전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은 이정식 서울문화사 사
올림픽이 마침내 평창에서 개최됐다. 개인적으로 평소 국제스포츠에 관심이 높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손꼽아 기다렸다. 특히 이번 평창올림픽은 뒤늦게 북한이 올림픽 참가를 둘러싸고 국내외적으로 여러 논란이 일었다. 우리나라에서 열린 첫 번째 동계올림픽인 만큼 다른 올림픽들보다 훨씬 더 만은 관심이 갔다. 자국에서 열린 올림픽을 보며 굉장히 뿌듯했고, 우리나라 선수들이 홈 어드밴티지의 이점을 잘 활용하여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나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운동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올림픽을 가장 가까이서 보고 느낄 수 있어서 무엇보다 뜻 깊은 올림픽 이었다. 동계올림픽 개막식은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세계적인 이벤트다.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 주요 언론들도 이날 개막식 영상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미 ABC방송에 보도된 평창동계올림픽 다채로운 개막식 소식을 소개한다. [외신]올림픽 2018 : 개막식 ‘평화의 운동’이 평창올림픽의 시작을 알린다. 제 23회 동계 올림픽은 공식 참가국 퍼레이드와 특이한 스토리 라인이 특징 인 눈부신 장관으로 대한민국 평창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2018년 다른 유치경쟁 국가들이 있었지만 동계 올림픽은 평창
링컨행정사무소 조장형 행정사가 최근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법무사법 개정안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본보는 조 행정사가 기고한 글을 그대로 싣는다. 1. 각 자격사법에 따른 해당 자격사는 자신이 속해있는 자격사법에 따른 고유 업무범위에 대해 크나큰 자부심과 신뢰가 있습니다. 만약 그 자격에 해당하지 아니한 제3자(타자격사 포함)가 자신의 고유업무를 할 수 있다면 해당 자격사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논리로 타자격사법을 개정하여 다른 자격사의 해당 고유업무를 직·간접적으로 할 수 있게 하거나 할 수 있는 명분을 준다면 해당 고유 업무를 침탈당한 해당 자격사들은 역시 분노할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법무사법의 개정논의는 법무사들이 행정사의 고유 업무를 할 수 있게 하는 근거로 작용될 여지를 주게 되어 주요 업무가 행정기관을 상대로 하는 업무가 많은 행정사는 법무사에 의해 직접적인 업역침탈을 받게 되어 이에 반대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고, 더 나아가 행정기관에 서면을 제출할 수 있는 변호사, 노무사, 세무사등도 일정부문에서 업역침탈을 받게 되는 것은 자명합니다. 2. 이번 법무사법 개정안은 현행 법무사법 제2조 제1항의 각호를
“이제는 12년 세월 정들었던 전남도의회를 떠나 그동안 보고 듣고 느꼈던 신안군의 구석구석을 더듬어 보고 싶습니다.” 전남도의회 임흥빈 의원이 12년 정치사를 결산하는 ‘섬, 그리고 임흥빈’ 출판기념회를 통해 신안군수 출마를 공식화 했다. 임흥빈 도의원은 지난 26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그동안 과분한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신안 지역민들께 부족하지만 작은 기록이나마 보이고 싶었다” 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 의원은 특히 “해상에 주의보가 내린 상황에서도 많은 신안도서지역민들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여기 모이신 모두가 억겁의 인연으로 만난 것처럼 서로가 잘되길 기원해 주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 민주당 이개호 전남도당 위원장, 전남도의회 임명규 의장과 도의원, 박홍률 목포시장, 더불어 민주당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회 서삼석 위원장을 비롯한 신안지역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이개호 위원장은 이날 “임흥빈 의원은 불편한 몸이지만 항상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의정활동과 지역구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신안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으로 항상 귀를 열고 연구해온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철강 제조현장에 적용해 경쟁력을 높이는 ‘스마트 제철소’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광양제철소는 급변하는 철강시장 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팩토리’ 구현과 임직원 대상으로 ‘스마트 기술 향상 교육’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스마트팩토리란 제철소 생산 설비에 포스코의 50년 조업 노하우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접목해, 사람의 편차 없이 자동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신속히 만들어내는 이른바 ‘똑똑한 공장’을 말한다. 해당 설비를 모르는 직원이 작업에 참여해도 안전하게 최소의 원가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최적의 생산환경을 만들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은 30일 오후 제철소본부에서 ‘광양제철소 스마트팩토리 추진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학동 제철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은 제철소 전체 공정과 제선, 열연공장 등 7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팩토리 전략을 소개했다. 해당 부서들은 각 설비별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품질, 생산측면에서 개선해 나갈 세부방안을 발표하며 광양제철소의 스마트팩토
6.13 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 순천시장 후보로 거론돼 온 윤병철(56) 지방분권전남연대 상임대표가 첫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윤 상임대표는 23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경제회의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매년 열려 다보스 시민들이 1년 내내 관광수입으로 먹고 사는 것처럼, 세계환경회의를 매년 순천에서 개최하면 세계적인 국제관광도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이어 “가칭 ‘순천만 세계환경회의’를 10년 정도 개최하면 부산영화제처럼 완벽하게 자리를 잡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순천만 ‘국제환경학교’도 창립해 순천을 환경운동가를 양성하는 환경사관학교로 발돋움시킬 것”이라고 공약했다. 윤 대표는 또한 “올 9월부터 월 최대 25만원을 받는 노인수당에 월 20만원씩 추가해서 매월 최대 45만원을 어르신들에게 지급하겠다”며 “노인극빈층과 자살률을 생각할 때 적어도 순천에서만큼은 길거리에서 폐지 줍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세계 복지정책의 추세도 조건 없는 현금 지급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핀란드에서 2017부터 실행 중인 ‘기본소득제’와 문재인 대통령 공약 ‘부분 기본소득’과 비슷한 맥락으로 영국 스코틀랜드에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 사내 건강증진센터가 지난 1월 10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017년 전국 특수건강진단기관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분석능력, 판정신뢰도 시설, 장비 성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개 등급(S, A, B, C)중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이번 평가에는 대학병원 등 전국의 206개 모든 특수건강진단기관이 참가했다. △진단 및 분석능력, △진단결과 및 판정의 신뢰도, △시설 및 장비의 성능, △교육이수 등 총 4개 부문 73개 평가항목에 대해 8개월에 걸쳐 대학교수, 관련 학회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와 인터뷰 심층평가를 거쳤다. 대학병원 검진기관들도 대체로 A등급을 받은 가운데, 병원이 아닌 기업체 부속의원급인 건강증진센터가 S등급을 받아 최고 수준의 국내 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것은 매우 뛰어난 성과라는 평가다. 특히, 광양제철소는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2015년과 2017년 연속 2회 S등급을 받아 포스코 직원의 건강을 관리하는 센터의 시설과 의료진이 국내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평가는 2년에 한 차례 실시된다.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기화합물, 중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