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박성제 전 MBC기자(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 7대 위원장)가언론노조 기관지격 미디어오늘에 공개한 기고문 관련, 방송문화진흥회(이하방문진) 유의선 이사가 26일 반박 입장을 표명했다. 유의선 이사는 박성제 전 MBC기자가 ““김재철, 나쁜사람”이라며 해직 위로하던 언론학자, 여당 추천 방문진 이사 부임후 방송장악 김장겸 사장 내정 ‘거수기’” 제하 기고에서 언급한 ‘E여대 Y교수’다. 박성제 전 기자는 본인과 유의선 이사와의 몇차례 만남을 거론했다. 하지만, 기고문 말미에 최근 국회와 언론노조가 강력히 견인하고 있는 ‘방송법개정안’ 통과 움직임에 유의선 이사가 비판적 견해를 낸 것을 지적하며,유의선 이사가 “MBC뉴스를망친장본인, 김장겸 보도본부장을 사장으로 선임하는거수기역할을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직도 궁금하다. 술잔을 부딪히며 해직언론인을 위로하던 따뜻한성품의언론학자. 자신을 공영방송 이사로 앉혀준 권력에게 끝까지 충성하는 어용학자. 어느것이 Y교수의 진짜 모습일까?”라는 물음으로마무리했다. 유의선 이사는 박성제 전 기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김재철전 MBC사장을 ‘나쁜사람’이라지칭한 일이 없으며, 박성제 전 기자
모두가 ‘촛불민심’을주장할 때 ‘태극기 민심’ 균형 보도로 MBC 뉴스데스크가 주목받고있지만, 오는 23일 사장 선임을 앞둔 상태에서보여지는 일시적 현상일 수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MBC노동조합(3노조) 김세의 위원장은 20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는 "지금 MBC 보도국이 굉장히 잘 돌아가고 있다"는 것...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면서,MBC뉴스 보도의 이면에 숨은 사내 분위기를 고발했다. 김세의 위원장은 이어, “유튜브 동영상까지 만들면서 MBC를 비난한 사람들, 단체카톡으로 특정 부서장을 일베충으로 몰아간사람들, 이같은 해사행위를 한 사람들이 버젓이 승진을 하고, 뉴스앵커를 하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MBC일부 기자, PD들의 행적과 김세의 위원장의 ‘해사행위 승진’ 규탄 성명 등을 보았을 때, '사람들'은언론노조 소속 조합원들을지칭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세의 위원장은 “탄핵 정국이 되면서 전형적인 기회주의적행태를 보이는 사람들이 여전히 가득한 곳이 MBC보도국의 실제 모습”이라면서, 대통령 탄핵 정국과 MBC사장 선임 시기가 맞물린 때에 언론노조 편파적인 사내 분위기를 강력히 규탄했다. 또
<편집자 주> 국회 야당이 강력히 추진 중인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방송문화진흥회 유의선 이사가 반박 의견을 냈다. 유의선 이사는 본인의 소신이 왜곡 폄하될 우려가 있지만,법안의 문제점을 외면할 수 없다면서 취지를 밝히고, ‘방송법 개정안’으로는 야당과 언론노조(민주노총 산하)등이 주장하는‘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방송 공정성과 독립성’이 실현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도리어,이를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의선 이사 의견이 담긴 원고 내용은 편집 없이 2회에 나눠 게재한다.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단상- 언론장악금지법인가, 노영방송도입법인가? 9. 그러한 방안 중 하나로서, 공영방송이 정치권력·자본권력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여건 조성이 우선적으로 필요함을 강조하고 싶다. 앞서 수차례 언급한 바처럼, 방송공정성은 분명 정당이 추구하는 당파성과는 거리가 먼 개념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전문성과 윤리성, 그리고 정치적 중립성을 지킬 수 있는 인사가 공영방송 이사가 될 수 있도록 이사 선임 과정을 재정비하고, 방송공정성 등이 실제로 사내에서 확보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합리적인 운영 메커니즘을 구축하는 일이 중요하다. 선임된 공영
<편집자 주> 국회 야당이 강력히 추진 중인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방송문화진흥회 유의선 이사가 반박 의견을 냈다. 유의선 이사는 본인의 소신이 왜곡 폄하될 우려가 있지만, 법안의문제점을 외면할 수 없다면서 취지를 밝히고, ‘방송법 개정안’으로는야당과 언론노조(민주노총 산하) 등이 주장하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방송 공정성과 독립성’이 실현될 수없다고 주장했다. 도리어, 이를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의선 이사 의견이 담긴 원고 내용은 편집 없이 2회에 나눠 게재한다.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단상- 언론장악금지법인가, 노영방송도입법인가? 1. 최근 야3당이 소위 ‘언론장악금지법’이란 별칭 하에 방송법 개정안 등 언론관계법을 잇달아 발의하였다.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공영방송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에서이다. 그러나 이 법안은 그 별칭이 의미하는 바와 달리 매우 우려스러운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재검토가 필요하다. 2. 우선 이 법안의 주요 골자는 KBS, MBC 공히 이사회의 정원을 13명으로 증원하고 그 추천권을 국회가 갖도록 하고 있다(여당 교섭단체에서 7명, 그 외 교섭단체에서 6명). 또한 이사회에 사장추천위원회를 두고
2월 임시국회 파행의 구심점이자, 야당의 MBC탄압 주장 근거로 지목받고 있는 ‘방송법 개정안’에대해 유의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가 “상식에서 벗어났다”며반박 입장을 냈다. 방송법 개정안은 △편성위원회 구성 및 역할 명문화(방송사업자 : 방송종사자 = 5:5) △공영방송 이사 선임 13명(국회 여 7, 야6 추천. 대통령 임명)으로변경 △공영방송 사장 선임 시 사장추천위원회(재적이사 3분의 2 이상 찬성)구성 및 특별다수제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유의선 이사는 여러 내용 중 ‘편성위원회’ 구성을 가장 큰 위험요소로 봤다. 방송 사업자의 고유 권한인 프로그램편성권한을 방송종사자와 나누어 갖자는 것은 우선, 사업자의 편성권을 실질적으로 무력화하는 한편, 편성 결정이 노사 간 상시적 쟁의사항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방송사업자는노조 측과타협 없이어떠한 조치도 취할수 없는결정 불능상황을 맞을 수 있다. 또, 노조 측은보도본부장 등 책임보직자에대한 임명동의권및 해임권등 행사가 가능해, ‘방송법개정안’은 ‘노영방송’을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것이라 해석했다. 기자와 PD 등 편성위원회를 구성하게 될 방송종사자들이대부분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 소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최고위원-탄핵소추위원 연석회의에서 ‘MBC청문회’ 강행 의지를 거듭 시사한 데 대해 MBC가 ‘정치탄압’ 이라 반박했다. 우 원내대표가 오는 23일 사장 선임을 앞두고 있는 MBC를 향해 “일정을 강행한다면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서 MBC 구성원들의 한을 풀겠다. 이번에 사장으로 선임되시는 분은 반드시후회하게 될 것이다. MBC 청문회도 반드시 진행하겠다”면서, “최근 MBC가 보이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며칠간 뉴스 행태를 보면 문제가많다”고 논했다. 이 날 MBC는 성명을 통해,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독선적 행위가 끝이 없다”면서, “대선을 앞둔 시점에 당리당략에 따라 MBC를 통제하기 위한 정치적위협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뜻을 명확히 밝힌 것”이라 비판했다. 또, 우 원내대표가 ‘MBC구성원들의한을 풀겠다’ 발언에 대해, “MBC 내부의 갈등과 분열을조장하고 보복과 복수를 다짐하는 언론노조문화방송본부와 동일한 극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사장 선임된 분은 후회하게 될 것’이라며공개적으로 MBC를 협박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MBC 청문회’를 날치기로 의결한 목적이 MBC를
언론시민단체 바른언론연대(진용옥 최창섭 공동대표)가 어제 정규재TV를 통해 공개된 ‘김수현녹음파일’ 내용을 두고, “고영태 일당의 만행이 연일 드러나고있다”면서, 언론을 향해 “석고대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바른언론은 17일 성명을 발표,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 등이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인사’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한 후 공금을 횡령하려 한 정황과 TV조선이진동 사회부장의 정치 야욕이 녹음파일을 통해 공개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 온 언론은 똘똘뭉쳐 흔들리는 여론을 무기로국정을 좌지우지 하려 했지만, 결론적으로 지금의 혼란은 권력에 취하고 재리에 눈 먼 일당들과 부패 언론주도의 농단이었음이 녹취록을 통해 낱낱이 드러났다”며 우리 언론의 보도행태를 꼬집었다. 사실확인 보다 여론선동을 우선하는 언론의 ‘마녀사냥식’ 보도가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한다는 입장이다. 바른언론은 이와 함께, “개인 사리사욕이 아닌, 이념을 목적으로 결성된 언론노조 또한 오늘의 심각한 사회혼란을 초래한 주역임에도 비판의 화살이 빗겨가고 있다”면서, KBS와 MBC 등각 방송사에 포진한 언론노조의 JTBC따라하기 주장을 비판했다. -이하 바른언론연대 성명 전문- [
이윤재 MBC공정방송노동조합 위원장은 17일자 일일보고를 통해, 전일 이사회를 통해 추려진 MBC사장 후보 3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윤재 위원장은 “창사 이래최악의상황에처해있는 MBC 호(號)를 다시 바로세울 수 있는 최상의 선장(船長)이 뽑혀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OO모임’이니‘2020프로젝트’라는 계획을 짜며 자기들 그룹을 만들어서 ‘끼리끼리행태’를만드는인물과야당 측 인사들과 자주 어울려서 그들에게 휘둘릴 수밖에 없는 인물에게 우리 MBC 구성원들의생존권을맡길수는없다”면서 우회적으로 입장을 표명했다. -이하 MBC공정방송노동조합 입장 전문- 차기 MBC 사장선임을위한후보자압축회의결과, 권재홍 김장겸 문철호 이렇게 3인이선정되었습니다. MBC의최대주주인방송문화진흥회는각이사가 3인을 추천하는 형식으로 회의를 연 끝에 3인을선정했고, 오는 2월 23일에 심층 인터뷰를 거쳐 신임 사장을 선정하게 됩니다. 14인의 후보자들은나름대로사장후보자로서의적격성과자신의장점을투영시킨경영계획서등을제출해서공정한평가를받았고또최선을다했기에, 3인에 선정되지 못한 아쉬움을 속으로 달래야만 할겁니다. 이제, 창사이래최악의상황에처해있는 MBC 호(號)
문화방송(사장 안광한. 이하 MBC)이최근 국회 환노위 ‘날치기 통과’로 결정된 ‘MBC청문회’ 건을 두고 연일 성명을 발표하며 비판을 더하고 있다. MBC는 16일, “야당과 정치집단 언론노조의 결탁 산물 ‘청문회’ 날치기 통과” 제하의 성명을 통해 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위원장김연국. 이하 1노조)의‘자해공갈’에 가까운 행위를 비판하는 한편, 1노조와 국회 야당의 결탁을 주장했다. 대선을통한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이 민주노총과 언론노조의 요구에 ‘야합’했다는입장이다. MBC는언론노조에 대해 “정치적 연대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면서, 정치적이해가 일치되는 정당의 선전과 홍보에 몰두해 왔다”면서, 지난 2012년 통합진보당과의 정책협약 체결을 들었다. 이어, 국회 환노위 ‘날치기 통과’에대해 “겉으로는 민주주의와 공정방송을 외치지만 속으로는 정치적으로 한 몸인 언론노조와 야당, 정치세력이 연대해 MBC를 장악하고 모든 권한을 틀어쥐고서 대선에서자신들에게 유리한 방송환경을 만들겠다는 꼼수”라 지적하며, 야당이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남용했다고 강조했다. MBC는또, 언론노조의 정치행각 중심에 MBC를 ‘더 철저하게 파괴되고’ ‘완전히 무너뜨려야겠다’
MBC노동조합(김세의 임정환 최대현 공동위원장. 이하, MBC노조)은 15일 성명을 발표, 국회 환노위 ‘MBC청문회’ 날치기 통과를강력히 비판했다. MBC노조는“대우차 노조 간부 출신 홍영표 의원이 엉뚱한 언론 죽이기에 나섰다”면서, “이름도 ‘MBC 노조 탄압’ 관련 청문회라고 하니 소가 웃을 일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복수노조 체제하의MBC에 3개노조 및 비노조 구성원들이 상당하다면서 “만일탄압을 주장하는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만 있는 줄 알고 MBC 고위직을 손봐서 우리 모두를 지배하려 했다면 이것이 바로 말 그대로 ‘농단’이요 ‘폭거’”라 목소리를 높였다. MBC노조는 ‘1노조(민주노총산하 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와 더불어민주당의 결탁’을지적하며, “정당한 쟁의 행위 대신 정치 파업을 일삼는 노조가입법부의 국회의원을 통해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면 대체 '최순실 농단 의혹'과 다른 것이 무엇인가”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만일 입맛에 맞는 사장을 선임하려고 방송에 대한 불공정하고 무책임한 개입을 계속한다면어떠한 시도든 우리 노조는 모든 수단을 이용해 폭거를 막아낼 것임을 이 자리에서 약속드린다”며 야 3당에경고했다. -이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