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문재인 후보를 위해 세월호 인양을 고의로 지연했다는 취지의 해양수산부 일부 공무원 발언을보도해 논란에 휩싸였다. 보도 이 후,네이버와 다음 등 양대 포털 실시간 검색어는 ‘SBS’와 ‘문재인 세월호’가등장했고, 3일 현재뉴스 어뷰징이 진행되고 있다. 전일 (2일) ‘SBS뉴스8’은 “차기 정권과 거래? 인양지연 의혹 조사”를 단독으로 보도, 선체조사위원회가 인양지연의혹도 조사할 것이라 전했다. 이어, 이 같은 ‘세월호 인양 지연’ 의혹을 증폭시킬만한 발언을 해수부 공무원이 했다며, “솔직히 말해 이거(세월호 인양)는문 후보에게 갖다바치는 거거든요”, “정권 창출되기 전에 문재인 후보에게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갖다 바치면서 문재인 후보가 약속했던 해수부제 2차관(을 만들어주고),문재인 후보가 잠깐 약속했거든요” 등의 발언을 화면에 띄웠다. 국민의당 박지원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보도 이 후, 자신의페이스북을 통해 “너무 더러운 일”이라며 ‘문재인청탁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와 국회 국정조사를 주장했다. 문재인 후보 측은 논평을 내고, “SBS와 해당 공무원에대해선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 밝혔다. 네티즌들은 관련 뉴스에 “공중파에서 이
김세의 MBC기자가 2일김희웅 전 MBC 기자협회장과 이호찬 MBC기자를 상대로‘업무방해죄’ 등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법무법인 넥스트로(NEXT LAW 대표변호사 강용석)측에 따르면, 김희웅 전 협회장과 이호찬 기자는 김세의 기자가 작성한뉴스 리포트 인터뷰가 조작됐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기자업무를 방해하고, MBC서버에 저장돼 있는 인터뷰이들의개인정보를 침해, 누설한 혐의다. 김희웅, 이호찬기자는김세의기자가지난해 보도한 “애플수리고객 불만 폭주”기사(4월 21일)와“납품업체는 봉? 아직못고친대형마트갑질”기사(5월 18일)에목소리만등장하는애플수리요청고객과대형마트납품업체직원이동일인이며김기자가인터뷰를조작했다고주장했다. MBC 보도국은 2차례공식발표를통해위의혹이사실무근임을표명했고, 같은 해 12월 이뤄진 MBC자체감사결과도 동일인이 아닌 것으로 마무리됐다. 김세의 기자는 피고소인들이 그 후에도인터뷰가조작됐다는허위사실을지속적으로유포해김기자의 업무를 방해하고, 취재원보호의 원칙에따라강력히보호되어야할취재원들의개인정보를이들이MBC서버에서 불법적으로 유출, 일반에공개한다음 “사설기관에 맡겨 확인하니음성이동일하다. 김세의와 보도국이 사건을 축소은폐하고 있다”는주장을계속
MBC노동조합(김세의 임정환 최대현 공동위원장. 이하 MBC노조)가 MBC기자협회를 향해 “회사 임원진 등을 향해 정권의 부역자라 부르면서언론 블랙리스트를 만든 기자협회가 왜 특정 정치 세력에 대해서는 부역자를 자처하는가”라며 비판의 목소리를냈다. MBC노조는 2일 ‘‘부역자 자처’ 기자협회, ‘대세비호’ 중단하라’ 제하의성명을 발표, “대선을 며칠 앞두고큐시트를도배한 MB의 BBK의혹보도에는입을닫았으면서도이번선거에서는왜특정후보에대해서일찌감치비호를시작했는가”라 지적했다. 또, “이 같은기자협회의행태는특정후보, 그 후보가 몸담고 있는 세력은 무조건 옳고 나머지는 적폐 대상이라는 언론노조의 행태와일맥상통한다”며 “언론노조의 명령에따라움직이는하부단체역할대신일하는기자들에게신바람을넣어주는기자협회가되길희망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MBC기자협회는 MBC영상기자회및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와 공동으로 ‘대선 보도 감시단’을구성, 120여 명의 MBC 기자들이 3월 20일부터 모니터 활동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총 5회의 보고서가 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 블로그를 통해 공개됐다. MBC기자협회는 또, ‘막내기자들의 반성문’ 동영상 제작 기자들에 대한 회사의 징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본부장 김연국. 이하 1노조)가 사내타 노조 위원장에게 언론노조 가입 메세지를 보내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이윤재 MBC공정방송노동조합 위원장은 27일 위원장 명의의 일일보고를 통해, “불과 며칠 전, 이른바 ‘부역자’명단발표로후안무치(厚顔無恥)라는 비난포화를맞았던민주노총산하언론노조문화방송본부(1노조)가또도발(挑發)을 자행하고있다”면서 상황을 알렸다. 이윤재 위원장은 “‘MBC를 비난하는 문구와 함께 ‘조합원이되어주십시오. MBC를 재건하겠습니다.’라는허황된주장을타노조조합원을포함한 MBC 내 전 직원들에게 ‘핸드폰문자’로보내는그야말로수준이하의행태를보이고있다”면서, “사(社) 측의 사주(使嗾)를 받고 노노갈등을 원하는 것은아닌지의심받고있다”고 주장했다. 복수노조가 구성된 경우, 회사 입장에서 단체협상등노사협상에서유리한고지를점령하기위해때때로노노갈등(勞勞葛藤)을유발시키기도한다는것이 이유다. 이윤재 위원장은 “구성원들의 복지향상에주력해야만하는노동조합이회사내(內)의시니어그룹에게확실한손해를주는임금피크제와의무안식년제를만들더니, 그것도 모자라 좌파정권의 탄생을 노골적으로지원하는정치세력화형성의우(遇)를 범하고있고, 이번에는 노
지난 1월 ‘MBC 막내기자들의반성문’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한 MBC 이덕영곽동건 전예지 등 막내기자 3인이 회사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MBC는 26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전예지ㆍ곽동건 기자에게근신 7일을, 이덕영 기자에겐 출근 정지 10일 징계를 결정했다. 출근 정지는 회사 출입이 금지되고 급여도제공되지 않아 사실상 정직이나 다름없다. 특히, 이덕영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료 기자를 모욕해 징계가 추가됐다. 이덕영 기자는 촛불집회 현장을 보도한 자사 동료기자가 '언론노조' 소속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욕설에 가까운 언사를 서슴지 않았다. MBC관계자에 따르면, 이덕영 기자는 “임신 중이던 동료 여기자를 비난하는 글을 써서 추가 징계를 받았다”며, “‘공채’라는 선민의식으로 동료 기자를 비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가 지난 1월 “MBC를 욕하고 비난하는 것을 멈추지 말아달라”며 공개한 영상을 두고, MBC노동조합은 ‘해사행위’로 규정하며, 이를옹호하는 세력의 승진 사유 공개를 사측에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MBC노동조합은 2012년 장기파업 이 후 민주노총 산하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의 정치 편향성을 비
문화방송(사장 김장겸. 이하MBC)은 27일 성명을 발표,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조(위원장 김환균. 이하 언론노조)가 회사와 경영진 간부들에 대한 매도와 비방에만 혈안이돼 있다며 언론노조의 ‘고질적인’ 이중잣대 탈피를 강하게주장했다. MBC는 “언론노조 MBC본부의 전·현경영진에대한끝없는흠집내기가도를넘어악질적이다”라며, 최근 언론노조 측이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등으로 문제삼은 윤길용전 울산 MBC사장(현 MBCNET 사장) 건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따르면, 윤길용 전울산MBC 사장이 명절 선물이나 기념품 등을 제공한 대상은 광고주와 주요관련기관, 지역 정치권, 지역유력인사, 방문진의 여야 추천 이사, 본·계열사 임원과 직원 등 이며, 특히, 노동조합행사 차 울산을 방문했던 김환균 위원장도 지역특산물을 받았다. MBC는 안광한 전 사장의 ‘외유성 출장’ 논란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안광한 전 MBC 사장이플러스사장재직시모나코에서열린스포츠콘텐츠중계권박람회출장 과정에서, 지역 사정을 잘아는주요인사들을만나시장현황을조사했음에도, 언론노조 MBC본부가는아무런근거도없이“외유에 가까웠다”고자의적으로왜곡했다는것이 MBC 측 입장이다. 이와 함께, MBC는 “전
한겨레신문의 자사 기자 사망사건 은폐 시도에 대한 비판과 지적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당초, 한겨레신문 측은 자사 기자 간 폭행에 의해 1명이 숨진 사건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사망원인을 뺀 채 부고를 냈다. 또, 타 매체 기자들에게 “사건 보도를 자제해 주실 수 있을지 간곡히요청드린다”는 내용의 메세지를 보냈다. 한겨레신문 측은 해당 메세지 관련, 사실관계가 잘못돼 있는‘찌라시’를 바탕으로 한 기사를 자제해 달라는 의미였다고 해명했지만, 이번에는 사건을 보도한 매체를 타겟으로 삼은 보복보도 주장이 제기된 것. MBC노동조합(김세의 임정환 최대현 공동위원장. 이하 MBC노조)은 26일 성명을발표, “이번 사건을 다룬 한겨레신문사의 천인공노할 태도를 지적하지않을수없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MBC노조는 한겨레신문이 자사 직원의 죽음은폐의혹에대해한겨레신문 1면에 백배 사과를 해야 함에도, 사건을 보도한 MBC에 보복하는 듯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만약 유사한사건이 MBC를 비롯해 다른 언론사에서 벌어졌다면 침묵할것인가”라 되물으며, “한 가장의 슬픈 죽음에 관한 그 진실은 그 사람이한겨레의 기자이건 그 살인 사건의 혐의자가 한겨레 기자이
공영방송 KBS정체성 수호를 기치로 한 KBS공영노동조합(위원장 성창경. 이하공영노조)이 25일 성명을 발표, ‘정책 협약서’로 연대한 언론노조 KBS본부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맹비판했다. 공영노조에 따르면, 언론노조 KBS본부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이를 사내 게시판에 공개했다. 또,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도 협약을 맺겠다고 예고했다. 공영노조는 “아예 정치권에공개적으로줄을대고정치를하겠다는것인가? 아니면 지지선언을 천명하는 것인가?”라며, 언론노조 KBS본부가언론 종사자로서의 본분을 잊고 사실상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며 선거에 개입했다고 지적했다. 또, “언론인들이라면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 강하게 비판했다. 공영노조는 이어, 언론노조가 민주노총 산하 조직으로서,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통합진보당과 정책협약을 맺은 사실을 들며, 언론노조 KBS본부가 정치단체인지 언론사 노동조합인지 정체성이 분명하지않다 꼬집었다. 이와 함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각성도 촉구했다. 공영노조는 언론노조가 최근 발표한 ‘언론 부역자’ 명단과 문재인 대표이 ‘언론 적폐’청산 발언을 언급하며, “유력후보가 되니까
문화방송(사장 김장겸. 이하MBC)은 24일 전국언론노동조합 김환균 위원장,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김연국 본부장, 조능희 전 본부장, 미디어오늘 강성원 기자 등 4인을 명예훼손죄와 모욕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고소했다.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조가 지난 11일 ‘언론장악 적폐 청산을 위한 부역자 명단’ 을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미디어오늘 등 일부 매체들은 명단 포함 인사 중 MBC관계자가 가장많다며 사실상 ‘적폐 청산 대상’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MBC는 해당 명단을 ‘언론계 블랙리스트’라며, “정부가 만든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사상과표현의자유침해로중대한위헌이라고주장하던언론노조가자신들의 ‘진보정당 선전’ 사상에 동조하지않는다는이유로전,현직 언론인들을 청산 대상이라며 ‘언론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해발표한행위는사상과표현의자유, 언론 자유를 파괴하는 반 헌법적인 범죄행위와 다를 바없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또,언론노조 강령 제4조와 규정 제2조 등에 따른 언론노조의 정치활동과 정치성향을 들며, “노골적 정치행각을 일삼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보도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공정방송 책무를 수행해 온 데스크 등 기자들까지(명단에)포함시켜 매
한겨레신문 기자간 폭행으로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한겨레신문은 손준현 공연담당기자 부고기사를 냈다. 사망 원인이누락된 기사였다. 하지만, 한겨레신문 손준현 기자 사망 경위는 SNS를 통해 이미 확산된 후 였다. 손준현 공연담당기자가 안창현 국제담당기자의폭행으로 사망했다는 내용이다. 사건 발생은 22일 새벽으로추정되고 있으며, 사망 시각은 같은 날 오후 4시 15분이다. 부검은 내일(24일) 오전 실시된다. 서울 중부경찰서 강력 2팀은 손준현 기자 사망 후 CCTV 영상 확인 등 사망 경위 조사 과정에서 안창현 기자의 혐의를 확인, 안기자를 23일 새벽 긴급체포했다.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경찰 관계자는 사건의 진위여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피의사실 공표’ 라며 답변을 회피했다. 또, “언론에이미 보도된 내용들은 모두 사실”이라 말했다. 사건은 21일(금) 저녁부터 이어진 술자리에서 시작됐다. 한겨레 관계자는 경찰조사내용을확인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도,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한겨레신문 측 설명에 따르면, 한겨레 기자 2인(손준현 안창현)과타사 기자 1인이 공연취재 차 관람 후 공연관계자 1인과함께 늦은 저녁 술자리를 갖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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