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1일, “디지털 포렌식을 수행하여 장시호가 제출한 태블릿을 최서원 것으로 확정했다”는 특검 이규철 대변인(현 대륙아주 변호사)의 브리핑이 전면 거짓으로 드러난 가운데, 그 당시 개통자와 요금납부자 관련 말을 더듬으며 답변을 제대로 못한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규철 대변인은 태블릿에서 사용된 이메일이 최서원이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것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물론 태블릿에서 사용된 이메일을 추출 분석하려면 포렌식 조사가 필수이다. 애초에 서울중앙지검은 특검이 2017년 1월 5일자 포렌식을 수행한 바도 없다고 결론내렸기에, 이 자체도 거짓이다. 더구나 당시 정민영 수사관(현 채상병 특검 대변인)이 추출 및, 최서원 것으로 확인했다는 hohojoung@naver.com 이메일은, 최서원 측의 안모 비서가 자신의 개인 메일이라는 점을 확인해주었다. 특검은 안모 비서와 최서원에게 확인도 하지 않고, 안모 비서 개인 메일을 최서원이 사용했다고 거짓 수사보고서를 작성한 것이다. 또한 당시 “개통자와 요금납부자는 확인했느냐”는 한국경제 기자의 질문에 이규철 대변인이 전혀 답변을 못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월 5일에 포렌식 작업을
* 본 칼럼은 9월 6일 오후 4시, 대구 달서갑 유영하 의원 사무실 앞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의 전문입니다. 유영하 의원. 당신은 지난 7월 23일, 김한수의 JTBC 태블릿 계약서 위조가 확정된 증거를 제시하며, 당장 김한수의 자백을 받아오라는 제 요청을 지금껏 못 들은 체 하고 있습니다. 어제, 윤석열과 한동훈의 특검제4팀과 함께 이른바 제2 태블릿 조작을 공모한 장시호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직전 서울중앙지검에 의해, 당시 특검 이규철 대변인이 발표한 “포렌식 조사를 통해 태블릿이 최서원 것으로 밝혀졌다”는 브리핑이 전부 거짓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9월 5일에는 김영철 전 검사가 본인과 뉴탐사에 대해 손배청구한 소송에서 장시호의 증인채택을 논의할 시점이었습니다. 그 사이 장시호는 투신 자살을 시도한 것입니다. 장시호는 처음부터 특검제4팀의 한동훈과 김영철 등에 의해 태블릿 조작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의 경제공동체 관련 위증을 강요받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장시호가 제출했다는 태블릿은 제3자의 것을 최서원 것으로 조작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최서원이 장시호에게 박 대통령 자택에 있는 현찰 30억원을 마음대로
서울중앙지검이 2017년 1월 11일자, 박근혜 국정농단 특검 이규철 대변인의 "포렌식 작업으로 태블릿이 최서원 것으로 확인했다"는 공식 브리핑에 대해, "포렌식을 한 적도 없고, 포렌식 자료도 보관되어있지 않다"고 답변서를 법원에 제출하자, 즉각적으로 이규철 대변인의 브리핑을 보도한 전체 언론사들에 정정보도를 촉구하고 나섰다. 최서원 씨가 “2017년 국정농단의 주요 증거로 제시했던 특검의 수사는 그 자체로 조작됐다”며 당시 관련 보도를 냈던 언론들에 정정보도를 촉구했다. 최서원 씨는 4일자 “모든 언론기관은 정정보도를 하라”라는 제목의 옥중서신을 통해 “2017년 국정농단의 주요 증거로 제시했던 특검의 수사는 그 자체로 조작되었던 것”이라며 “그 이유는 그것(태블릿 PC)은 내가 사용한 것도 소유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2태블릿 장시호가 제출한 것은 서울중앙지검에서 ‘특검은 2017년 1월 5일자 장시호 태블릿을 포렌식 한바 없다’는 회신을 공식적으로 보내왔다”며 “정황상 1월 5일자 포렌식을 분명히 했을텐데 이걸 제출하면 조작이 다 공개되니 아예 안했다고 덮으려는 의도이고, 그들도 한패입니다. 언젠가 그 죄를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
최서원 씨의 딸인 정유라 씨가 장시호 씨의 투신 시도와 관련, “진짜 죽고싶은게 누군데 지 이모 팔아 살아 나간 X이 XX쇼라니 웃기도 않는다"고 힐난했다. 정 씨는 5일 SNS에 장시호 씨의 투신 관련 보도를 올리며 “죽을 X도 아니고 그냥 또 XX 빨고 저 XX 난거겠지"라고 말했다. 그는 “한동훈 후배 검사랑 불륜해서 오동운이 조사도 없이 너 X빤것 까지 묻어 줬잖아”라며 “니가 니이모 팔아X먹고 박대통령님 팔아X먹고 공소장 니 이름에서 한동훈이 우리엄마로 다바꿔주고 니한테 복덩이라고 부르며 아이스크림 사주고 박 대통령님 경제 공동체로 유죄난거 시호야 싹다 니 작품이잖아"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내가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모한테 도와 달라고 갔더니 너 내가 무릎꿇고 비는 사진 찍어 조롱 하고 내이름 진상이라고 저장하고 내자식이 니자식한테 와서 구걸 하지 않게 키우라며 이모가 우리엄마한테 니가 다 뒤집어쓰고 가면 나랑 내아들 끝까지 책임 진다고 와서 X 무릎 꿇고 빌어서 아무말 없이 넘어갔는데 너는 우리 엄마한테 나주라고 받은 돈 몇천 조차 니가 가져 가서 약XX는데 썼어"라고도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 씨는 “기대해 시호야 니 인생 지옥불은 이제
장시호 씨가 투신을 시도했다가 구조된 가운데, 당시 소방 당국은 장시호 씨의 신변이 위험하다는 장 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 씨는 지난 4일 새벽 4시경 서울 강남구의 한 주택 12층에서 추락했다가 약 약 2시간 만에 11층 난간에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장 씨는 큰 외상없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양지민 변호사는 5일 채널A '뉴스 A 라이브'에 출연,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12층에서 떨어졌는데 가까스로 11층 난간에 걸린 것이다 그러다보니까 안전하게 구조될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양 변호사는 “경찰, 소방당국이 굉장히 빠르게 출동을 했는데 그 이유는 장 씨와 함께 통화를 하던 언니가 장 씨의 신변에 대해서 ‘위험할거 같다’는 신고를 하다 보니까 소방당국에서 출동을 해서 빠르게 11층 난간에 걸쳐있던 장 씨를 구조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9월 5일 오전 11시 20분 서울중앙지법 민사25합의부(재판장 권기만)에서 열린 김영철 전 검사의 장시호 녹취 관련 뉴탐사와 미디어워치에 대한 손배소송 공판에서, 원고 김영철 측은 끝내 장시호 증인 신청을 확답하지 못했다. 해당 사건은 뉴탐사와 미디어워치 측이, 장시호가 자신의 사적 친구와의 통화에서, 한동훈과 김영철의 특검제4팀에 삼성 관련 위증을 교사받은 건, 김영철과의 불륜 건 등이 담긴 녹취를 그대로 보도한 건이다. 김영철은 장시호의 녹취가 모두가 거짓이라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니, 뉴탐사와 미디어워치가 허위보도를 했음을 입증할 책임은 모두 김영철에게 있다. 그리고 김영철이 이를 입증하려면 장시호를 직접 증인으로 불러 장시호의 녹취 하나하나를 모두 거짓으로 인정받아야 한다. 반면 미디어워치 측은 이미 태블릿 포렌식 기록을 통해 최소한 장시호의 태블릿 관련 주장이 모두 거짓이라는 법원 판결문을 확보했다. 최서원이 제기한 장시호 태블릿 반환소송에서 서울중앙지법은 “태블릿 관련 장시호의 발언은 모두 거짓이거나 믿기 어렵다”며 최서원에 승소 판결을 내린 것이다. 이에 더해, 최근 한동훈과 김영철 등의 태블릿 조작 관련 민사소송에서 서울중앙지검은 특검의
장시호의 투신 건에 대해 언론사들이 ‘투신과 ’추락‘ 사이에서 오락가락 보도를 하고 있다. 투신은 분명한 자기 의사를 갖고 뛰어내린 행위인 반면, 추락은 실족의 의미가 강하다. 즉 만약 장시호가 투신을 했다면 수시기관이나 언론사는 ‘왜’라는 답을 내야 한다. 반면 실족에 의한 추락이라면 단순 사고일 뿐이다. 첫 보도를 한 중앙일보에서는 분명히 '투신' 쪽에 무게를 실었다. 투신을 시도했다는 표현 이외에 “당국은 장씨의 추락과 관련해 극단적 선택 시도 여부 등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 중이다”고 소개하면서 당국의 입장도 정확히 보도했다. 그러나 약 1시간 뒤 조선일보는 아무런 근거 없이 ‘추락’이란 단어로 바꿔 쓰며 보도했다. 투신을 시도했다는 내용은 전혀 없다. 이렇게 조선일보가 ‘투신’을 ‘추락’으로 바꾸자, 다수의 언론사들도 ‘추락’으로 보도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조중동 내에서도 가장 강력히 한동훈을 비호·찬양해온 언론사로 손꼽히고 있다. 장시호의 투신 사유가 한동훈의 태블릿 조작과 연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고의로 투신을 추락으로 바꿔 보도하는 게 아닌가. 반면 한동훈·김영철·장시호 등의 제 2태블릿 조작 사건을 은폐하려다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로부터
도곡동 자신의 아파트 12층에서 투신 혹은 추락한 장시호는 오늘 9월 5일 오전 11시 20분 서울중앙지법 민사25 합의부 주최, 동관 559호에서 열리는 공판에서 태블릿 조작 및 김영철 검사의 불륜 관계 등으로 증인 채택이 예정되어 있었다. 해당 사건은 김영철 검사 등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특검제4팀에서 장시호에게 삼성 등 위증을 교사했고, 김영철과 불륜과계였다는 장시호의 친구와의 전화통화 녹취를 보도한 뉴탐사와 미디어워치에 대해 김영철 측이 손배를 청구한 소송이다. 이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측은 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했다는 태블릿과 관련, '장시호의 주요 증언들은 모두 포렌식 기록과 맞지 않아 거짓'이라고 판단한 법원 판결문을 제출했다. 즉 장시호는 특검 제4팀의 현대고 선배 한동훈이나 김영철로부터 위증을 사주받아 태블릿 관련 허위진술을 한 셈이다. 실제로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에서 장시호가 제출했다는 태블릿을 포렌식한 결과, 다수의 증거는 태블릿을 최서원이 아닌 최서원의 회계비서 안모씨가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검 제4팀은 이 증거들을 은폐 및 무시하고서 최서원 것이라고 발표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변 대표가 윤석열, 한동훈, 김영철 등을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오는 5일 오후 2시 대구 경북대학교와 영남대학교를 방문해 정당 가입 독려 현수막을 직접 게첩한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공보국에 따르면 이 대표의 대구 방문은 여의도 2시, 청년 모여라’ 식의 형식적 참여가 아니라, 대표가 직접 대학 캠퍼스로 내려가 청년들에게 정치 참여의 의미를 전달하는 실천적 행보라고 언급했다. 또 개혁신당 공보국은 이 대표는 현장에서 사다리차에 올라 현수막을 부착하고 대구 경북 청년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혁신당 공보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이 정치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대학가에서 새로운 정치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 10차 개혁신당 최고위원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이준석 대표가 특검의 주요 수사가 과도하게 오남용 되어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는 불법적인 비상계엄과 함께 붕괴되었다"면서, "보편적 가치 위에 세워진 체제를, 비상상황 속에서 특수한 권력과 이익으로 남용했기 때문"이라고 윤석열 정부의 계엄령 실정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지금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걷고자 하는 길 또한 ‘특수의 연속’이다"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전에는 특별검사를 도입하자는 것이 일정한 합리성을 가질 수 있지만, 집권 이후에 출범한 특검의 규모가 최순실 특검의 세 배에 달하는 ‘3특검’으로 확대되면서, 국가 주요 수사가 사실상 멈출 정도로 과도하게 오남용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민주당은 ‘특별’이라는 수단에 지나치게 집착한다"면서, "특별검사, 특별재판부 모두 국가를 구성해온 보편적 가치를 존중하지 않는 발상이고, 헌법이 보장한 법관의 독립과 재판의 불편부당성 원칙을 무너뜨리면서까지 자신들의 정치적 필요를 채우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이 대표는 "정치 현장에서 우리는 종종 나쁜 정치인을 본다"면서, "조국 전 대표는 그 대표적 사례"라고
윤석열과 한동훈, 김영철의 특검이 조작한 제2 태블릿 조작의 공범인 장시호가 투신 자살을 시도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장씨는 4일 오전 6시쯤 서울 강남구 한 주택 12층에서 추락했다가 11층 난간에 걸린 뒤 구조됐다. 이후 큰 외상은 없는 채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장씨의 추락과 관련해 극단적 선택 시도 여부와 타살 혐의점 등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 중이다. 이에 관해 경찰은 “내부 방침상 확인해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미 장시호가 제출한 태블릿은 최서원이 아닌 최서원의 비서 안모 씨의 것으로 모두 확인되었다. 미디어워치 측은 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했다는 태블릿과 관련, 장시호의 주요 증언들은 모두 포렌식 기록과 맞지 않아 거짓이라고 판단한 법원 판결문을 확보했다. 즉 장시호는 특검 제4팀의 현대고 선배 한동훈이나, 김영철로부터 위증을 사주받아, 태블릿 관련 허위진술을 한 셈이다. 실제로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에서 장시호 제출 태블릿을 포렌식 한 결과, 다수의 증거는 태블릿을 최서원이 아닌 최서원의 회계비서 안모씨가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검제4팀은 이 증거들을 은폐 및 무시하곤, 최서원 것이라 발표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변희재
특검 제4팀의 김영철 검사가 뉴탐사와 미디어워치를 상대로 한 손배소송 재판에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특검 이규철 대변인이 2017년 1월 11일자에 발표한 “장시호가 제출한 태블릿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통해 최서원의 것으로 확인됐다”는 브리핑 내용이 전면 거짓으로 확정되었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해당 재판은 뉴탐사와 미디어워치가 확보한 장시호와 그의 사적 친구와의 전화통화 녹취록에서 주로 특검이 장시호에 위증교사를 시켰다는 점, 그리고 장시화와 김영철이 불륜 관계였다는 장시호의 발언의 진위 여부가 핵심이다. 이미 변희재 대표 측은 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했다는 태블릿과 관련, '장시호의 주요 증언들은 모두 포렌식 기록과 맞지 않아 거짓'이라고 판단한 법원 판결문을 제출했다. 즉 장시호는 특검 제4팀의 현대고 선배 한동훈이나 김영철로부터 위증을 사주받아 태블릿 관련 허위진술을 한 셈이다. 실제로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에서 장시호가 제출했다는 태블릿을 포렌식한 결과, 다수의 증거는 태블릿을 최서원이 아닌 최서원의 회계비서 안모씨가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검 제4팀은 이 증거들을 은폐 및 무시하고서 최서원 것이라 발표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변 대표가 윤석
최근 태블릿 계약서 작성자 김성태의 “김한수는 계약서 개통 현장에 오지 않았다”는 증언으로, 김한수의 '요금납부' 거짓말 및 SKT 계약서 위조는 100% 확정되었다. 또한 한동훈 등이 포진했던 특검 제4팀은 포렌식도 하지 않고서 이규철 대변인을 통해 “포렌식으로 최서원의 태블릿이라는 사실을 확정했다”는 거짓 발표한 사실도 확인되었다. 이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오영국 태블릿진상규명위원회 대표 등은 9월 6일 오후 4시 대구 달서갑의 유영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유영하는 박근혜 탄핵용 김한수와 한동훈의 태블릿 조작을 실토하라!”는 기자회견을 연다. 유영하는 박근혜 탄핵 이후 김한수와 사무실을 같이 쓰면서, 명백히 드러난 김한수의 태블릿 조작범죄를 은폐해 왔다. 특히 유영하는 김한수를 박근혜 전 대통령에까지 데려가는 등 박근혜를 속여온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미 김한수의 모든 거짓말과 조작이 드러난 이상, 유영하가 즉각적으로 김한수의 자백을 받던지 김한수의 범죄를 실토하지 않는다면, 변희재 대표 측은 유영하도 태블릿 조작의 공범으로 규정 민·형사 조치를 취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변희재 대표는 뉴탐사가 특종 보도한 유영하와 윤석열 정권 간의 박근혜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JTBC 태블릿 명예훼손죄 사건과 관련해 미디어워치 측을 상대로 수사와 기소·항소를 담당했던 홍성준 전 검사를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 3일, 변희재 대표는 위법적인 공소제기 등으로 인해 현 시점까지도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등 법적 피해를 겪고 있다는 사유로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와 함께 홍성준 전 검사(현 법무법인YK 변호사)와 대한민국 정부(법률상 대표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를 상대로 민사소송 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2018년 6월 홍성준 당시 서울중앙지검 검사가 변희재 대표와 황의원 전 대표를 JTBC 방송사에 대한 허위사실 명예훼손죄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 불구속기소 한 사건이 발단이 됐다. 실제로 두 사람은 이 사건으로 2018년 12월 법원에서 각각 2년형, 1년형을 선고받고 각각 1년, 6개월간 복역했다. 사건의 핵심 쟁점은 JTBC 방송사가 보도한 태블릿의 실제 사용자가 누구인가다. 변희재 대표는 관련해 홍 검사가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은 태블릿 사용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들인 검찰의 2016년 11월 11일자 G메일 수사보고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