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편향적인 한국 인터넷 문화의 발전에 기여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웹하드 콘텐츠유통에 발전적 전기를 마련하려고 노력하는 한 결실이 맺어졌다. 변희재 대표를 회장으로 역할할 '콘텐츠유통기업협회'가 2010년 9월 16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민일보빌딩 1층 CCMM웨딩홀에서 콘텐츠유통의 합법화 및 콘텐츠유통기업(웹하드사), 저작권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콘텐츠유통기업협회 (회장 변희재)"의 창립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이날 행사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진성호 국회의원, 조희문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유병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김용철 신임 저작권보호센터장 등 정계, 문화계, 웹하드사, 저작권사, 언론인 등 각계 인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행사에서는 변희재 (주)미디어워치 대표이사가 콘텐츠유통기업협회 회장으로, 지오파일, 빅파일, 쉐어박스 등이 부회장사로 , 이지호 법무법인 정률 변호사가 고문변호사로 각각 임명, 위촉될 예정이다.이들은 설립 취지문을 퉁해 "현재 대한민국에 웹하드는 약 430여개로 파악되고 있다. 웹하드들은 단순한 신고만으로 운영되며 불법 저작권 유통의 온상이 되고 있다. 20
좌익정권에 의해서 왜곡된 언론계를 바로 잡으려는 보수진영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공정방송지킴이,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외국인노동자대책연대 등 25개 중도보수 단체가 참여한 ‘미디어발전국민연합’이 29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이는 인터넷미디어협회가 지난해에 인터넷포털의 개혁에 기폭제 역할을 한 것에 대한 활동확산의 의미를 가지게 된다. 미디어발전국민연합은 25일 사전 배포한 출범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 언론 권력이 얼치기 좌파들에게 장악된 이후, 언론시장은 균형감각을 상실한 채 국가사회 전체를 끊임없이 이념대뎔의 장으로 황폐시켜왔다. 노무현 정권이 정치적 목적으로 포털과 지하철 무료신문 등 유사언론을 육성, 언론시장을 파괴됐고, KBS와 MBC 내부의 정치세력은 왜곡·편파보도를 반성하지 않고 있다. 언론시장 정상화와 KBS MBC 개혁을 위한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발전국민연합은 "그 동안 좌파언론단체가 모든 언론정책 이슈를 선점하여, 보수중도진영은 언론정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대응을 제때에 하지 못했다"고 자성하면서, 앞으로서 정책과제로서 지하철 무료 신문 규제, 포털의 불법적 언론권력 남용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