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종수 기자 = 황해(평택.당진)와 새만금.군산, 대구.경북 등 3곳이 새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다. 정부는 25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제2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어 이들 3곳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황해 경제자유구역은 경기도 평택과 충남 당진 일원의 면적 55.05㎢ 지역으로,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환황해권 국제협력거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북 군산과 부안일대 66.99㎢를 구역으로 하는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은 미래형 신산업과 관광.레저허브 구축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또 기존의 인천과 광양, 부산.진해를 포함한 총 6곳의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유일한 내륙형인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은 교육과 의료,패션 등 서비스분야와 정보기술(IT)과 부품.소재산업 등 지식기반산업을 중심으로 발전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지경부는 "기존 선정 지역의 가시적 성과가 없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새로 이들 지역을 지정한 것은 '3+3'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경쟁력을 갖춘 경제특구군(群)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인천 경제자유구역 외에 평택.당진과 새만금.군산,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최근 파리바게뜨 빵 제품에서 발견된 이물은 제조과정이 아니라 제품을 판매한 가맹점에서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고무조각 이물이 발견된 파리바게뜨 빵의 이물 혼입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서울 광진구 소재 파리바게뜨 가맹점과 반제품을 제조한 파리바게뜨 성남공장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 가맹점에서 고무장갑 조각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식약청은 지난 23일 파리바게뜨 빵에서 고무조각을 발견했다는 소비자의 신고를 받고 24일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조공정이 아니라 가맹점에서 혼입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식약청 관계자는 "조사 결과 가맹점 직원이 빵에서 나온 이물과 같은 소재로 된 고무장갑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제조공정에서는 같은 재질로 만든 물품이나 장비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식약청은 이에 따라 관할 행정기관에 이 매장에 대해 시정명령을 의뢰하고 파리바게뜨에도 매장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행정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서울 광진구에 사는 유모씨는 이달초 집근처 파리바게뜨에서 구입한 빵에서 고무조각 이물을 발견하고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중앙선관위가 25일 공개한 2007년도 120만원 이상의 정치후원금 기부자 명단은 국회 각 상임위 유관단체나 기업 임원이 관련 상임위 의원들에게 후원금을 내는 사례가 여전히 적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현상은 건교위와 문광위 등에서 두드러졌고, 재경위 등 매년 거론되는 단골 상임위도 빠지지 않았다. 물론 상당수 의원들은 후원금이 자신도 모르게 기부됐다거나 개인적 친분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며 직무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이지만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태도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당적을 기준으로 건교위 소속 대통합민주신당 강창일 의원은 라온건설 회장과 S레미콘 대표로부터 500만원씩의 후원금을 받았고, 홍재형 의원은 직업란에 건설회사 대표라고 적은 2명으로부터 600만원의 후원금을 받았다. 같은 당 이낙연 의원은 D건설 부회장으로부터 200만원을, 한병도 의원은 지방의 N건설 대표로부터 200만원, 이시종 의원도 S건축 대표로부터 300만원의 후원금을 수령했다. 한나라당 김재경 의원은 3개 건설회사 및 건축사 사무소 관계자로부터 1천350만원을
(부천=연합뉴스) 김명균 기자 = 유럽여행에 나섰다가 여행사간 여행경비(투어피)미지급 문제로 귀국하지 못하고 이탈리아 로마의 한 호텔에 발이 묶였던 부천시의회 연수단이 25일 오후 귀국했다. 부천시의회는 "부천시의회 시의원 8명을 포함한 연수단 10명이 유럽여행을 마치고 당초 귀국 예정일(24일)보다 하루 늦은 25일 오후 2시 30분께 대한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이날 밝혔다. 연수단은 24일 이탈리아 로마의 호텔을 떠나 항공편으로 스위스에 도착, 같은날 오후 8시 30분께 서울행 대한항공으로 바꿔타고 귀국했다. 이해양 부천시의회 사무국장은 "시의원들이 24일 로마에서 관광버스를 이용, 공항으로 이동해 한국 행 비행기를 타려했으나 여행사측이 공항안내를 하지 않는 바람에 귀국하지 못했다"며 "여행사간 문제가 해결돼 이날 귀국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천시의회 연수단은 임기중 해외연수 명목으로 부천시로부터 1인당 180만원의 경비를 지원받아 지난 16일부터 9박10일간 이탈리아 등 유럽 3개국을 여행했으나 여행사의 투어피 미지급 문제로 귀국일정에 차질을 빚다 현지 공관의 중재로 귀국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최근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닭고기 소비가 줄어들면서 양계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25일 구내식당 점심 메뉴를 삼계탕으로 통일해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본관을 비롯해 춘추관, 충정관, 경호처 등의 구내식당 점심메뉴를 모두 삼계탕으로 정하고 직원들에게 안내했다. 이날 `깜짝 메뉴'는 김백준 총무비서관이 "정부가 닭고기 소비장려를 위한 여러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 청와대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면서 아이디어를 낸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오전 내부전산망을 통해 점심메뉴와 취지를 알렸으며, 대부분의 직원들이 구내식당으로 몰리는 바람에 평소와 달리 길게 줄을 서서 삼계탕을 기다리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삼계탕 요리를 위해 청와대가 농협을 통해 구입한 닭은 모두 1천500마리로, 이날 점심에 모두 `소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5부 요인 오찬간담회가 있어 냉면으로 점심식사를 했지만 평소 삼계탕을 즐기고 특히 AI 발생 이후에는 일부러 찾아 드신다"면서 "대통령실 직원들이 근
남북관계 비핵화가 열쇠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사공일 위원장은 25일 "최근 삼성사태는 우리나라의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사공 위원장은 이날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일본 게이오 대학 세계안전연구센터, 미국 콜롬비아 대학 지구연구원이 `세계금융시장과 국제무역시스템의 재구성: 아시아 경제운영에의 의미'를 주제로 연 아시아 경제 패널 오찬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업지배구조를 조금 더 신뢰할 수 있게 만드는 데 정부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여전히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끝나지 않았다고 보며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하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사공 위원장은 이어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북측과의 관계와 관련, "남북관계가 악화됐다고는 볼 수 없으나 정부의 입장이 전 정부의 입장과 바뀐 건 사실"이라며 "북측은 이명박 정부의 입장을 시험하기 위해 강한 성명을 발표하고 있지만, 정부는 답변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비핵화"라며 "정부는 진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낮은 자세로 청취자 중심의 방송을 하겠습니다." 국내 최초의 뉴스전문 라디오 채널인 YTN라디오(대표 표완수·94.5MHz)의 개국을 진두 지휘하고 있는 강갑출 상무는 25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청취자 입장에서 청취자를 생각하는 방송을 하면 곧 청취자의 사랑과 함께 인정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국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이어 "보도전문 채널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차별화 전략의 핵심"이라면서 "라디오를 켠 뒤 뉴스를 듣는다면 YTN라디오를 가장 먼저 떠올리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 중구 남대문로 YTN 본사에 있는 YTN라디오는 28일 정오에 첫 전파를 쏠 예정이라 막판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3개의 스튜디오 안과 밖에서는 서로 사인을 주고 받으며 한치의 오차도 없이 본방송을 내보내는 준비를 하느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YTN라디오는 지난해 10월8일 수도권 보도전문편성 지상파라디오방송사업자에 선정된 뒤, 12월27일 지상파 방송사업허가 추천을 거쳐 올해 1월31일 방송국 허가를 받았다. YTN 라디오의 산파 역할을 한 강 상무는 1979년 TBC 기자로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이충원 기자 = 사무총장 인선 문제로 정부와 심각하게 대립중인 김정길 대한체육회장 겸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이 공식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정길 회장은 25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체육회 긴급이사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체육회 88년 역사상 정부가 사무총장 인선을 거부한 사례는 없었다"고 말한 뒤 "이번 사건의 본질은 `너 나가라'라는 소리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회장직을) 물러나는 게 국가와 체육회, 올림픽을 위하는 길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운을 뗀 그는 "구차하게 살아남느니 당당하게 죽는 길을 택하겠다"고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김 회장은 또 "이사분들이 양해해 주신다면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싶다"며 "최종 입장은 이사회가 끝난 뒤 빠른 시일 안에 정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2월 제35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체육계 수장으로 선출됐던 김 회장은 내년 2월까지 임기가 10개월여 남아있는 상태다. 그러나 김 회장은 지난 3월5일 체육회 이사회에서 선출한 구안숙 사무총장 내정자를 문화체육관광부가 승인을 거부하자 강력하
비리공무원 잘못 명시..`처분 없는' 처분요구서 목록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감사원이 `고위공직자 비리점검' 감사와 관련, `실수 투성이' 감사결과 처분요구서를 내놓아 죄없는 사람을 비리 공무원으로 만든 것으로 25일 나타났다. 감사원은 24일 `고위 공직자 비리점검' 감사결과 처분요구서 전문을 홈페이지에 공식게재한 뒤 요약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는데 이 과정에서 아파트 분양권 부당취득과 관련한 징계 대상자를 잘못 기재하는 실수를 범했다. 감사원은 홈페이지에 올린 처분요구서에 주택업무 담당 공무원이 대구시 수성구 소재 아파트 로열층 분양권을 부당취득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징계 대상자를 `대구시 수성구 도시국 000'씨로 명시했고, 별도로 배포한 요약자료에서도 "대구광역시장에게 대구시 수성구 도시국장 000의 징계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구시 수성구에 따르면 문제의 공무원은 대구시 도시주택국 건축주택과장으로 재직할 당시 비리를 저질렀으며, 현재는 대구시 수성구 도시국이 아닌 대구시 종합건설본부에 근무하고 있다. 수성구 관계자는 "감사원 자료 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비리 공무원으로 오해받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코스닥지수가 미국증시의 호조로 상승하면서 하루만에 650대로 복귀했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91포인트(0.91%) 오른 654.70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는 소식에 3.52포인트(0.54%) 오른 652.31로 출발한 뒤 외국인이 `사자'에 나서면서 상승폭을 늘렸다. 외국인이 161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78억원, 개인은 3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2.19%), 운송(2.16%), 금속(2.07%), 운송장비.부품(1.88%), 의료.정밀기기(1.84%), IT부품(1.40%) 등 대부분이 오른 가운데 오락.문화(-1.17%), 비금속(-1.03%) 등 일부는 내렸다. 주요 인터넷주들은 NHN(2.38%), 다음(3.45%), CJ인터넷(1.52%), SK컴즈(1.74%) 등이 상승했으나 네오위즈(-4.60%), 인터파크(-0.41%)는 하락했다. 증권사의 호평을 등에 업은 용현BM(14.32%)을 비롯해 태웅(4.67%), 현진소재(0.60%), 성광벤드(0.77%), 하이록코리아(3.45%), 평산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참여연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함께하는 교육시민모임 등 20개 시민ㆍ사회단체는 25일 청와대 인근 서울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정부의 학교자율화 조치에 반대하는 `4.15 공교육포기 정책반대 연석회의'를 발족했다. 연석회의는 "4월15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학교자율화 조치를 보면 학교 현장에서 그나마 긍정적으로 자리잡아가던 규정이나 지침을 없애겠다는 내용이 대폭 포함돼 있다"며 "사실상 학교 공교육을 황폐화하는 이 같은 조치에 반대해 연석회의를 발족하고 1인 시위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참교육학부모회 윤숙자 회장을 시작으로 연석회의에 참여하는 각 단체 대표들이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며 전교조 정진화 위원장은 별도로 단식 농성에 들어간다. 연석회의는 이주호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의 면담을 요청하고 매주 토요일 광화문에서 촛불문화제를 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자율화 조치에 항의할 계획이다. firstcircle@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30일로 임기가 끝나는 전상우 특허청장의 후임으로 고정식(53) 산업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본부장을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25일 밝혔다. 고 내정자는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력자원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산업자원부 자원정책과장, 생활산업국장, 에너지산업심의관, 열린우리당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humane@yna.co.kr (끝)
"검찰수사 과도..이재오 위한 文죽이기 아닌지" (서울=연합뉴스) 추승호 기자 =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는 25일 이한정 비례대표 당선자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 "이번 일이 일단락되면 저와 당 지도부는 총사퇴하고 조기 전당대회를 통해 국민의 재신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일을 통해 저희 당이 민심의 질책을 제 때 겸허히 수용하고 반응하는 태세에 적지 않은 문제가 있음을 통감한다"며 "당의 전면적 쇄신을 통한 제2 창당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당선자에 대해) 선거무효 소송이라는 가장 강력한 조치는 했지만 당 윤리위의 제명조치도 뒤따를 것"이라면서 "제 생각에는 28일께 제명이 최종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 당선자의 전과기록이 경찰 발급 범죄기록조회서에 누락된 것과 관련, 경찰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고 공식사과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과기록을 경찰이 알려주지 않는 한 조그만 신생정당의 공천심사위원들이 그 사실을 찾아내기란 너무나 어렵다"며 "저희 당은 비리경력을 공천배제 기준으로
목포 병원서..신생아 얼굴에 길이 2㎝, 깊이 5㎜ 상처 내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제왕절개 수술과정에서 수술용 칼에 신생아의 얼굴이 다치는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A(27.목포시)씨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6시께 전남 목포에 있는 한 대형 산부인과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던 중 신생아의 얼굴이 수술용 칼에 베어 광주 조선대병원으로 옮겨져 봉합 수술을 받았다. 이 신생아(여자)는 오른쪽 뺨에 길이 2㎝, 깊이 5㎜ 정도의 상처를 입었다. 병원 관계자는 "자연분만이 불가능하고 양수가 터져 응급 상황에서 태아의 얼굴과 산모의 배가 맞닿아 있는 것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 수술을 하다 사고가 났다"면서 "이 같은 사고는 산부인과에서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 신생아의 얼굴에 흉터가 남지 않도록 충분한 치료와 함께 피해 보상을 했다"고 덧붙였다. chog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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