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걷기운동이 생활건강 운동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과 같은 개념의 ‘산들길’이 광주에도 조성된다.강운태 광주시장 예비후보(무소속)는 10일 광주시 광산구 광주여대 옆 어등산 등산로입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등산과 영산강, 시 외곽의 산과 들을 연결하여 ‘2백리 산들길’ 조성계획을 발표했다.‘2백리 산들길’은 북구와 담양의 경계선인 용산교에서 도동고개~동적골~풍암저수지~평동저수지~임곡역을 거쳐 다시 용산교에 이르는 총 연장 81.5㎞로 약 2백리에 해당된다.산들길은 기존 구간들을 활용하고 일부 연결로를 신설해 연결되는데, 강 후보는 “탐방로 정비와 함께 이정표 및 역사·문화 안내판의 보강 설치, 테마별 숲길 조성 및 편의시설 확충 등에 총사업비 13억원을 들여 오는 12월까지 완성하겠다.”고 밝혔다.강 시장후보는 “광주의 외곽인 무등산과 영산강, 강변과 마을들을 지나가며 걸을 수 있도록 코스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을 즐기며 보다 색다른 걷기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외지 탐방객에게는 우리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자원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체험관광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산들길은 주노선(6개)과 부노선
광주광역시는 지역주민과 예술가 등이 조성한 북구 임동 ‘숲의마을’의 거점 공간인 대원시장 상가에 대해 3년간 무상 사용키로 건물 소유주와 ‘숲의마을’주민협의회, 임동주민자치센터가 지난 8일 협약했다고 밝혔다.무상임대 협약은 1층 상가 7곳과 2층 교육장 132㎡에 대한 무상임대 기간을 3년간 연장하고 시설을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협약식에는 ‘숲의마을’ 공동체 조성에 참여한 지역주민, 예술가, 주민협의회, 건물 소유주인 고려학원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임동 대원시장 주변 지역은 노후주택이 밀집돼 있고 도심 공동화로 전통시장 기능을 상실한 대표적인 도심 쇠락지역이다. 광주시는 마을공동체를 복원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사업비를 지원하고 지역주민, 예술가 등이 참여해 대원시장 건물에 커뮤니티 문화공간 ‘숲의마을’을 조성했다.임동 ‘숲의마을’은 사라져가는 전통시장 문화와 낙후된 골목길 등 주변 환경에 대해 주민이 직접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대원시장 상가를 리모델링하는 등 환경정비 후 문화체험 공간으로 재창출됐다.특히, 거점 공간인 대원시장 커뮤니티 문화공간에는 주민, 예술가, 사회적기업 등이 입주해 사랑방카페, 미술공방, 아트전시관,
오는 6.4지방선거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에 이낙연 의원이 선출됐다.10일 오후 2시 전남 장흥체육관에서 열린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이낙연 의원은 함께 경선에 나선 주승용 의원과 이석형 전 함평군수를 따돌리고 전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것.후보 확정 직후 이낙연 후보는 "이낙연을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로 선택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다"고 인사하고 "6.4 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도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겠다"는 말로 후보를 수락했다.또한, "다른 후보들과 함께 새정치민주연합의 압승에 기여하겠다"며 주승용. 이석형 후보에게 위로와 함께 협조를 부탁했다.이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전남은 가난합니다"라고 운을 뗀 뒤 "경제, 교육, 복지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상대적 낙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전남을 바꾸기 위해서는 책임 있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전남을 ‘생명의 땅’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덧붙여 "생명의 원천인 식량 공급기지, 즐기고 쉬고 치유하고 충전하는 힐링기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더 많은 도민들을 만나면서 전남의 온땅을 땀으로 적시고 도민들의 슬픔과 아픔을 눈물로 껴안겠습다"고 강조했다.도민과 언제
정부정책자금을 상환 못한 해남의 대표 고구마 유통업체 이레유통이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레유통의 부채규모는 50억으로 정책자금 42억과 농가 불입금 8억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레유통은 이번 법인회생절차 신청과 관련 해명에서 지난 수년간 고구마와 배추 등 농산물 가격의 하락으로 적자가 누적되어 상환 자금을 마련하지 못한 것이 그 이유라고 밝혔다.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산지활성화 정책은 지원금액 대비 120%의 총매출을 달성해야 금년 지원자금배정이 가능하지만 이레유통은 기준을 맞추지 못했고, 상환 연장 역시 어려워 이 같은 사태를 불러왔다.또한 담보능력이 없어 농협 대환 대출도 어려운 상태로 고구마생산농가는 물론 근로자의 피해, 관련 운송업체 등 지역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감안 법정관리가 불가피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레유통은 이번 법정관리 신청과 관련 지역 농가들의 부채를 먼저 상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기업회생절차에 필요한 회생가능성 부분에서 고구마생산농가들이 대금지급 지연을 감수해야하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한편, 이레유통은 2001년 해남지역 고구마 재배 농가들이 참여해 설립됐으며 2010년 연간 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공관위 공천심사와 관련하여 9일 새정치계 집행위원들의 연좌농성에 이어 새정치계 집행위원들이 이날 오후 6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의 경선후보 추천과 후보 확정은 원천무효라고 재차 강조했다.새정치계 구희승 집행위원이 대표로 나선 가운데 집행위원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옛 민주계 공관위 운영 파행과 관련하여 “개혁공천의 방향과 폭에 대한 진지한 논의자세가 전혀 없으며, 옛 새정치계의 기본적인 자료에 대해 접근 차단 , 보안을 이유로 부실자료를 제공했다”고 성토했다.또한, “공관위의 회의절차를 무시한 부당한 진행과 불법적이고 부당한 당무집행을 강행했으며 공관위원중 위원장을 음해하는 등 전남도당 당무 진행을 방해한 위원에 대해 자격여부를 판단하기로 했으나 합의없이 여전히 공관위원으로 참여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들 집행위원들은 또, 옛 민주계 집행위원회 파행운영과 관련해서는 “합의되지 않은 집행위원회 소집으로 문제가 제기되자 취소 후 다시 통보하는 등 집행위원들을 혼란케 했으며, 합의되지 않은 안건을 기습상정하고 일방적으로 진행했다”고 비난했다.또, “집행위원회를 일방적으로 국회로 소집 후 취소, 다시 기습 통보 소집, 그리고 5월8일 오후 5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여기에 8일 자정 일부 기초의원 후보 또는 경선후보 발표가 잇다른 가운데 새정치계 후보들이 집단반발하는 등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또다시 내홍에 휩싸였다.9일 11시 현재 새정치 실현을 위한 전남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남도당에서 연좌농성을 벌이고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이 새정치의 기치를 들고 합당하자 많은 도민들은 호남정치가 민주성지에 걸맞는 방향으로 변하리라 기대했지만 최근 전남도당 구민주계는 도민들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고 있다”고 성토하고 나섰다.이들 비대위는 성명서에서 “그간 구민주계는 공천원서 접수시 도당 사무실이 아닌 지역의원 후원회 사무실에서 접수받았다”고 비난하고 “그들은 공관위 구성에 자격 부적격자 참여 및 국회의원 개입 배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것과 “여론조사 착신 배제 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구 민주계는 자기 사람을 챙기기 위해 여론조사 실시 정보를 구민주계 예비후보들에게 사전에 공유시켜 사전 대비케 했다”고 주장했다.“구민주계는 지방선거 공천관련 기구를 독단적이고 비민주적 행태를 일삼은 가운데 5월 8일 저녁 결국 파행을 맞았다. 구민주계는 새정치계 전남도당 공관위와 집행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공관위는 8일 자정넘어까지 기초의원 후보 선정을 위한 심사를 벌인 결과 해남 등 기초의원 후보 선정을 마치고 발표했다. 그러나 해남 나선거구 등 일부 경합 지역에 대해서는 국민여론조사 등을 통해 재 선정에 들어갔다. 해남 가선거구 이길운, 박동인, 김병덕 해남 나선거구 고기준, 강형식, 정명승 (=국민여론조사 100%실시 후 2명 선정) 해남 다선거구 조광영, 김주환 해남 라선거구 이순이, 이대배 이상이며 나선거구를 제외하고 여론조사 순위로 가,나,다 순위다.
전남 해남군수 김병욱 예비후보(전 전남도의원)이 “약속의 정치 실현하겠다”며 새정치민주연합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8일 김병욱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오후 2시 언론사와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를 시작하며 줄곧 몸 담아왔던 민주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해남군수 선거에 나서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은 그동안 민주당원으로써 당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기여도나,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온 노력을 반영하지 않은 채 ‘새정치’라는 실체조차 없는 명분만 내세우며, 지역정치 현실을 외면한 획일적 잣대로 경선에서 배제시켰다”고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또한, “당을 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람이 공천을 받는 것은 당연한 약속임에도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런 당연한 약속조차 지키지 않았다”고 성토했다.김 후보는 또 “눈앞의 이익에 매달려 약속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손해도 감수할 줄 아는 약속의 정치가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는 저처럼 당을 떠나는 사람이 없도록 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새정치민주연합이 ‘무공천’약속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민주당과
6.4지방선거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해남군수 후보를 선정하기위한 경선후보가 결정됐다.지난 5일 면접심사와 여론조사등을 마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1차 공관위를 개최하고 8일 해남군수 경선후보를 확정했다.발표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적합도 등을 검토한 결과 박용상 예비후보를 제외하고 현 군수인 박철환 예비후보와 윤광국 예비후보 두 사람을 복수 경선후보로 확정했다.이후 해남군수 경선일정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핵심관계자는 “정해진 바 없지만 후보등록 일정 등을 감안하면 10~13일 여론조사 등을 마무리하고 나면 14일경에는 최종후보를 확정 지을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박철환 경선후보 또는 윤광국 경선후보 중 한사람은 오늘(8일) 2시 무소속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는 김병욱 예비후보와 해남군수직을 두고 한판 승부를 하게된다.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7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이날 오전 9시 광주광역시선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윤 후보는 “광주의 새로운 시대를 열 새인물 윤장현이 광주의 미래를 책임있게 경영하겠다는 각오로 시민 앞에 나섰다”며 “따뜻하고 당당한 광주, 넉넉한 광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서로 존중하면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후 윤 후보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광주시청 앞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방문한다. 이어 오후에는 시내버스를 타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친시민적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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