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5일 방한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박근혜 대통령간 한·미 정상회담에서 우리에겐 생존의 문제인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도발 위협과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로 재무장을 노리는 극우국수주의세력 주도의 평화헌법 개정,집단적 자위권 강화등 우리나라를 둘러싼 위기상황을 극복하도록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위한 초석(礎石)인 한·미 전략적 동맹을 찰떡 공조로 더욱 굳건히 다지는 큰틀의 성공적 외교정상회담이 되기를 기원했다. 또 朴대통령에 국익수호를 위한 고도의 외교적 협상에 만전을 기하고 美동북아 다자협력 구상과 미래 비전 제시등 다각적 외교노력으로 미국으로부터 지지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활빈단은 양국 정상간 한·미 동맹 61주년이 되는 올해 앞으로 20~30년을 이어갈 새로운 동북아 공동번영 질서 구축과 안정 방안을 제시하고 아시아 귀환전략(Pivot to Asia)을 천명하며 동북아 역내 동맹국과의 결속을 통해 대중(對中) 견제를 강화하고 있는 미국이 북핵대처에는 중국도 한반도 비핵화 실현에 동참하도록 유도해 북핵을 저지할 핵우산 보장등 구체적인 한·미 공조 방안을 미래를 조망하는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발전시켜 천명하기를 거듭 촉구했다.
서해근 전 해남군 문화관광과장(58세·황산)이 해남군의회 나선거구(황산·문내·화원)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군민들의 공정한 심판을 받겠다며 예비등록 후 활발한 선거활동을 펼치고 있다.서 예비후보는 출마 결심에 앞서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많은 의견을 듣고 고심을 거듭했다”며 “뼈를 깎는 아픔을 감내하고 장고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서 예비후보는 "33여년을 오직 군정을 위해 열정을 다해 열심히 일하면서 잘못한 일도 있었고 부족함도 많았다며 군민 여러분의 채찍과 쓴소리는 사랑이고 애정이고 미래라 생각하고 고난을 교훈 삼아 겸허히 정진하겠다"고 밝혔다.서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겸허한 마음으로 지역구인 황산, 문내, 화원면은 물론 나아가 해남군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지역에 필요한 사항, 주민이 원하는 사항, 꼭 받아야 할 몫은 행정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똘똘하게 끝까지 관철 시키는 군의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공약사항으로 ▲농어촌의 재해, 시설자동화 등 변화에 대처방안 마련 ▲해남서부권 문화관광자원의 확실한 경쟁력확보 ▲노인·여성·장애인·청소년·귀농·다문화가족을 위한 복지체감도 제고 등을 제시한 서 예비후보는 “절차를 중시하고 지역민의 의견을
지난 23일 새정치민연합 ‘중앙당 기초단체장 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는 1차 공천 심사 결과 전체 공천신청자 470명 중 현역 시장, 군수, 구청장 8명을 비롯해 총34명이 부적격자로 분류하고 2차 공천심사대상자 명단을 시·도당에 전달했다.이와 관련, 호남 지역에서 5명의 현역 기초단체장을 포함한 8명의 신청자가 1차 공천심사에서 걸러진 가운데 현직인 허남석 곡성군수와 해남 김병욱 예비후보 등이 무소속 출마를 염두에 두는 등 배제 대상 후보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34명을 배제시킨 이번 1차 공천심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기초단체장 후보자 자격 심사기준을 살펴보면 형사유죄판결을 받은자 중 예외없이 배제해야하는 항목은 강력범죄(살인, 상해치사, 강도, 방화, 절도, 약취유인 등), 뺑소니운전(인사상해의 경우), 음주운전 3회 이상 등이다.그리고 다음 배제대상은 벌금 이상 전과자로 성범죄, 성폭력범죄, 성매매범죄, 성풍속범죄, 가정폭력, 성희롱 그리고 아동 학대를 저지른 자이다.또, 벌금 500만원 이상자로 부정부패(뇌물, 조세범, 변호사법위반 등), 사기, 공갈, 횡령, 배임, 입찰(수주)방해 등이며 금고이상(집행유예 포함)으로 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새정치민연합 ‘중앙당 기초단체장 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는 지난 23일 1차 공천 심사결과를 의결하고 전체 공천신청자 470명 중 현역 시장, 군수, 구청장 8명을 비롯해 총34명이 부적격자로 분류하고 2차 공천심사대상자 명단을 시·도당에 전달했다. 호남 지역에서 5명의 현역 기초단체장을 포함한 8명의 신청자가 1차 공천심사에서 걸러진 가운데 허남석 곡성군수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등 배제 대상 후보들의 반발이 본격화 되고 있다.이와 관련 배제 대상에 포함된 전남 해남군수 김병욱 예비후보 역시 2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유감의 뜻을 나타내고, “향후 거취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겠다”며 무소속 출마가능성을 시사했다.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에서 “민주당의 당헌당규에 따라 6.4지방선거를 성실히 준비해 왔으나,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신당을 창당하면서 후보자 자격기준을 갑자기 바꾸고, 경선에서 배제시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또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자격심사위원회는 그동안 민주당원으로써 당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기여도나,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온 노력을 반영하지 않은 채 ‘새정치’라는 명분만 내세워 지역정치 현실을 외면한 획일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관내주유소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군은 유사석유제품 근절을 위해 한국석유품질관리원 호남본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난 4월24일 주유소 특별단속을 실시했다.4개조, 8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관내 영업 중인 주유소 43개소에 대해서 유사석유제품 판매 및 사용행위, 저장시설 및 수송장비 등 등록기준 준수여부, 석유제품 품질 적정여부 등을 점검했다.군은 각 주유소에서 수집한 시료에 대해 품질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유사석유로 판명될 경우 형사고발 및 사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해남군은 년 2회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주유소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박상석 해남군 에너지자원담당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하여 불법석유류 판매 근절과 석유유통질서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검사결과 위반업소로 판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불법석유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남군이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을 받았다.군은 지난 4월24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제1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군이 지난 3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한 제1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 응모, 전문심사위원회의 부문별 집중평가와 전문가 인터뷰 심사, 최종심사위원회의 수상단체 적격성 심의 등을 포함한 4차례의 심사를 거쳐 당당히 수상한 것이다.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자치제도의 견실한 정착과 행정의 선진화를 이룩하고자 지난 1996년 제정된 것으로, 해남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초수급자 감면신청 원스톱 서비스’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기초수급자 감면신청 원스톱 서비스’는 기초수급자 본인이 직접 여러 기관을 방문하던 불편을 해소하고 전기요금 등 할인혜택을 한 번에 처리해주는 것이다.이와 함께 홀로사는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정기적인 우편물 발송을 통해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알려주는 맞춤형 민원․ 복지 서비스도 좋은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또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도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으로 호평을 받았다.시상식에 참석한 박철환 군수는 “군민 만족을 위해 찾아가는 행정서비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도립공원 녹차체험장을 운영한다.군은 오는 5월1일부터 31일까지 두륜산도립공원에 조성된 녹차밭을 개방, 찻잎을 따고 직접 체험실에서 녹차를 가공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두륜산 자락에 위치한 녹차밭은 66,120㎡에 14만주의 녹차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지난 2006년에 친환경 농산물로 인증 받은 곳이다.녹차를 따거나 가공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며, 기간 중 1인당 1일 1kg이내에서 무료로 녹차 채엽이 가능하다.채엽 후에는 도립공원관리사무소 2층에 위치한 체험장에서 덖음과 유념과정을 거쳐 차로 가공할 수 있는데, 1인당 3천원의 체험비용이 있다. 체험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체험에 사용되는 장갑 등은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군 관계자는 “친환경 녹차밭에서 가족과 함께 녹차를 따고 만드는 체험이 가능하다”고 전했다.한편 해남군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녹차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문의는 도립공원관리사무소(061-533-0088)로 하면 된다.
이길운 해남군의회 부의장은 지난 15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들어갔다.3선에 도전하는 이길운 예비후보는 제 6대 해남군의회 부의장 (2012.07.01 ~ 2014.06.30)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집행부 견제와 함께 해남군 발전을 도모해 왔다는 평가다,예비등록을 마친 이 부의장은 출마의 변에서 “우리사회에 존재하는 사회적, 경제적 약자의 권익을 우선으로 보호하고 하고자 하는 일에는 혼신의 힘을 쏟아 반드시 실현시켜야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생활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경청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귀 기울여 농공상어민의 아픔을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덧붙여 “농촌과 농공소상공인의 어려운 삶을 바꿔내는 희망을 만들어 내고, 땀흘려 성실히 일하는 해남군민을 위한 생활정치, 밝고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이길운 예비후보는 “그동안의 경험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상생과 공존, 다함께 잘사는 해남을 위해 다시한번 도전하게 됐다”며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한편, 이길운 부의장이 예비등록을 마친 해남군 가선거구는 3명의 군의원을 선출하게 되며 해남읍과 산이면, 마산면을 지역구로하고 있다.또한, 이 예비후보와 함께 예비등록을
해남군에서 지난해부터 준비한 유채축제가 2연속 좌절되는 그야말로 ‘사개’가 안맞은 축제가 됐다,해남군 삼산면에서 지난해 4월 27일 신흥리 일대 45만㎡의 논에 유채단지를 조성하고 가꾸었지만 축제 가까운 날까지 생육 저하 등의 이유로 꽃이 만개하지 않아 지난해 축제를 취소했었다.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올 해 유채축제를 준비해 온 삼산면은 지난해보다 정성을 더 들여 유채를 가꾸어 온 결과 올해는 노란 유채가 만발하여 축제의 성공을 장담하며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제1회 두륜산 유채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올해는 지난 16일 진도 앞바다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하여 전국이 충격에 빠지는 사건으로 불가피 해남군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 무사귀환을 기원하고자 축제를 취소했다.이번 유채축제는 해남의 대표문화관광지인 두륜산도립공원과 대흥사의 길목에 조성된 81ha의 광활한 유채단지에서 개최, 다양한 민속놀이와 체험행사를 통해 두륜산의 힘찬 정기를 품은 활기찬 봄기운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었다.해남군은 이와 관련, 다음을 기약하며 내년 유채축제 또한 준비한다는 것. 내년에는...그러나 축제는 취소됐지만 이미설치된 허수아비 등 조형물이 서
전라남도의회 김효남 도의원(해남2,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6일 도정질문을 통해 전남도가 노인복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경로당 운영비 지원제도가 너무 까다로워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을 기피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조속한 시일내에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전남도가 법령에 따라 매년 운영비와 냉·난방비, 양곡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2013년에는 보조금 정산이 잘못 되었다는 사유로 집행 잔액을 환수’한 바 있으며, 개선책으로 ‘전용체크카드제도’를 도입한 후 전용카드 외의 비용집행은 허용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사실상 어르신들의 여건 및 농어촌지역 특성상 카드사용이 쉽지 않음에도 이를 일률적으로 적용함은 부당하므로 보완대책이 필요하다”는 것.또한 김효남 의원은, “서남해안 개발 사업(일명 J프로젝트)이 지지부진할 뿐 아니라 투자협약까지 체결한 중국 투자자가 당초 약속을 파기하는 등 그동안 전남도가 야심차게 추진해 온 서남해안 개발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어 중국 및 해양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화된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김 의원은 이어, J프로젝트 밑그림이 그려진 지 10년, 특수목적 법
지난 17일 새정치민주연합 해남군수 공천을 신청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들어간 김병욱 예비후보가 해남읍 해리에 선거사무소를 차리고 바닥민심을 흩고 있다.김병욱 예비후보는 공약과 관련 한 지방신문에 기고한 정책발언을 통해 “해남군의 인구 10만이 무너지고, 작년에는 전남 군 단위 인구수 1위라는 타이틀마저 무안군에 내 주었다”고 말하고 지역의 가장 우선을 인구감소 대책과 방안에 두었다.노령화와 인구감소는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떨어진 생산성은 이농·이촌을 부추기는 악순환으로 이어져 지역이 고사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와 관련, 김 예비후보는 “농어촌 지역 대부분 지자체의 문제가 ‘열악한 재정과 노령화, 그리고 인구감소’”라며 “열악한 재정 문제 해결을 위해 처지가 비슷한 농어촌 지역 자치단체와 연대해 국세를 지방세로 대폭 이양하도록 중앙정부의 세정개혁을 적극 요구하고, 복지예산, 토목, 건축예산 등 공공성 강한 예산은 중앙정부가 직접 편성 지원할 수 있도록 입법 행정 요구”를 제안했다.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동력과 숙련된 기술력을 가진 어르신들을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해남의 농어촌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제17차 지구연차대회가 18일 완도군민회관에서 이철 지구총재를 비롯한 42개클럽 회장과 회원 등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는 진도 여객선 침몰사태로 인해 축포나 축하공연 등이 전면 생략된 가운데 다소 차분한 분위기속에 이철 총재의 ‘소통·배려·나눔’주제로 지난 1년의 봉사활동을 돌아보고 2014-2015 당선총재 인 조영주 라이온의 당선을 공포했다.이날 행사에는 진도 여객선 침몰 사태로 인해 초청되었던 정치인과 기관단체장들이 모두 불참했으며 김병기 국제이사, 355복합지구 최순탁 의장을 비롯한 복합지구 의장단, 지구총재단을 비롯한 지구임원 등이 참석해 이철 총재의 이임과 조영주 당선총재의 당선을 축하했다.이날 대회에서 제17차 지구연차대회 종합대상(우수LCIF봉사상)에는 진도라이온스클럽(회장 정장식L)이 차지했으며 최우수클럽상에는 장성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윤병태L) 등 4개클럽, 우수클럽상에는 삼학라이온스클럽(회장 황정호)등 4개클럽, 해남라이온스클럽(회장 진정일L)을 비롯한 10개클럽에서 최우수모범클럽상 등을 수상했다.또한, 김영록 국회의원과 김종식 완도군수에게 라이온스발전에 지원을 아끼지않은 공로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 해남군수 공천을 신청한 후보는 5명으로 드러났다.17일 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6·4 지방선거 해남군수 공천 후보자 공모 마감한 결과 ♦김병욱(53세)개미농장 대표, 전)전라남도의회의원 ♦민인기(63세)해남자활센터장, 전)해남군의회의원 ♦박용상(56세) 전)이정일 국회의원 보좌관, 전)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처장 ♦박철환 해남군수, 전)한국농업경영인해남군연합회장 ♦윤광국(56세) 전)한국감정원 기획조정실장, 전)한국감정원 호남지역본부장 등 5명이 신청했다.
해남군의회 가선거구(해남읍·산이·마산면) 새정치민주연합 김병덕 군의원 예비후보(45세)가 16일 해남읍 해리 남향빌딩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김병덕 에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차갑게만 보이던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때 이끌어 주시고 또 어려움을 겪을때마다 따뜻하게 등을 감싸 주시던 친구 동료 선배 후배 이웃들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잊지 못한다"며, "제가 받은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꼭 우리지역에 돌려드리겠다는 그때의 다짐이 오늘 저를 이 자리에 있게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해남경제가 많이 어렵고 살기도 팍팍하다며 경기가 좋아졌다는 소리가 언제적 말인가 싶다'며 '그래서 많은 분들이 선거때만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번영하는 해남 거창하고 듣기좋은 말을 많이 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번영하는 해남시대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그러기 위해서는 "그 첫걸음은 군민들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고 군민들의 삶의 애환을 함께 하면서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고치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또 "아이들 문제는 어떻게 풀어갈지 어르신들 건강과 생활은 어떻게 돌봐드려야할지 새벽부터 밤중까지 365일 내달려도 손에 쥐는것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장선거 경선후보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늦게나마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에서 광주광역시장 후보 선정을 전략공천이 아닌 경선으로 가닥을 잡은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덧붙여, 강 시장은 “그러나 반드시 공정한 경선이 보장 되어야 한다”며 “반민주적, 반시민적 폭거를 자행한 광주지역 국회의원 5인은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전원 탈퇴하여야 하고 특히 임내현 의원은 시당위원장직을 즉각 사퇴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강 시장은 “경선룰을 확정함과 동시에 세부사항, 즉 여론조사 및 공론배심원 선정 대행업체, 참관인의 결정 등 공정한 경선을 위한 제반사항도 반드시 후보자간 합의를 거쳐 확정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