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도지사는 "해남은 축복의 땅, 자원 활용에 군민 스스로 노력한 모습 보여 줘야한다"고 밝혔다.전국이 구제역과 AI방역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며 질병이 완전 퇴치될 때까지 시·군 순방을 보류해온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지난 17일부터 영광, 장성을 시작으로 22개 시․군 순방을 재개해오고 있는 가운데 26일 해남을 방문했다. 시·군 순방에서 박 지사는 ‘살기 좋은 복지전남’ 건설을 위한 도민과의 대화에 나선 것이다. 해남군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실시된 도민과의 대화의 장에는 박철환 해남군수, 이종록 해남군의회의장 등 군의원과 해남군 공직자를 비롯, 지역 사회단체장과 이장단 등 5백여 명이 참석했다.박 지사는 해남군민들과의 대화에서 “전국최대, 전남의 8.2%의 농경지를 보유한 해남의 장점을 살려 가공․유통산업의 발전이 이뤄지도록 군과 군민들의 자발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 같은 주문은 농업이 미래의 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입지조건이 좋은 해남군이 모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박 지사는 특히 “청정지역인 녹색전남의 슬로건처럼 전남의 친환경농수축산업은 도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고 수출도 날로 증가하고
머물 곳을 찾지 못하고 있는 청주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비를 광주로 가져오자는 주장이 제기됐다.정용화 (사)호남미래연대 이사장은 20일 성명을 통해 “청주시민들의 성금으로 제작된 추모비가 행정당국의 상당공원 설치 불허 등으로 2년째 떠돌이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노 전 대통령과 광주의 인연을 생각해 떠돌이 신세가 계속될 바엔 차라리 광주로 모셔오자”고 주장했다.2009년 청주시민들의 성금으로 제작된 추모비는 당초 청주시내 상당공원에 건립될 계획이었다. 하지만 청주시가 여론조사에서 반대 의견이 많다며 공원내 건립을 불허하면서 추모비는 농가 창고에 21개월동안 보관되다가 지난 12일에 청주시내 성당에 추모비가 세워졌다. 그런데 이 성당에서도 이달 21일까지 이전을 요구해 추모비는 머물 곳을 또다시 잃을 처지에 놓인 상황이다. 정 이사장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광주, 그리고 광주시민과의 인연을 생각하면 남의 동네 이야기라고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생각”이라며 “소통과 통합을 위해 노력했던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까운 심정을 떨쳐버릴 수 없다”고 밝혔다.정 이사장은 특히 “떠돌이 신세가 계속될 바엔 이 추모비를 차라리 광주로 모셔
충북 청주시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추모비가 떠돌이 신세로 전락했다는 소식이다. 2009년 청주시민들의 성금으로 제작된 추모비는 당초 청주시내 상당공원에 건립될 계획이었다. 하지만 청주시가 여론조사에서 반대 의견이 많다며 공원내 건립을 불허하면서 추모비는 농가 창고에 21개월동안 보관되다가 지난 12일에 청주시내 성당에 추모비가 세워졌다. 그런데 이 성당에서도 추모비를 이달 21일까지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추모비가 머물 곳을 또다시 잃을 처지에 놓인 상황이다. 고 노 전대통령 추모위에서는 이를 원래 계획했던 공원에 세워지길 희망하고 있지만 행정 당국이 난색을 표하는데다, 설령 공원 설치가 결정돼도 보수단체의 반발이 예상돼 ‘떠돌이 추모비’ 신세는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광주, 그리고 광주시민과의 인연을 생각하면 남의 동네 이야기라고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생각이다. 특히 소통과 통합을 위해 노력했던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까운 심정을 떨쳐버릴 수 없다. 떠돌이 신세가 계속될 바엔 이 추모비를 차라리 광주로 모셔오는 게 낫다는 견해다. 광주와 고인의 인연을 아름답게 이어가면서 사랑과 책임을 실천하는 길이라 여긴다.
J-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분양가 조정과 J-프로젝트지구와 해남을 잇는 806번 지방도의 4차선 확장 필요성이 제기됐다.21일 열린 제259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에 나선 명현관 의원(해남1, 민주)은 이 같이 주장하고, 전남도의 대책마련을 요구했다.또, 해남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에게 사유지 보상 계획의 일환으로 ‘입체환지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뿐만 아니라 20년간 방치된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 해남군, 관광공사간 협약을 통해 광특회계 보조금을 지원 하수종말처리장 건설 예산을 확보하거나 사업 자체를 J-프로젝트에 포함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명 의원은 또, 우수영항 개발사업은 단순한 항만시설이 아닌 숙박시설 및 레저시설을 갖춰 서남권 관광객을 유치해 실질적인 체류형 관광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담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밖에도 노인대학 활성화 및 영세 노인의료비 지원 대책, 지진과 해일 등에 대한 대비책, 다문화가정 대안학교 설립 방안, 물가변동에 따른 질 높은 학교무상급식유지방안 등에 대해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의
해남경찰은 친딸을 협박한 아버지를 피의자 신분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해남 경찰은 지난해 11월 교도소에서 출소한 이 아버지는 자신을 고소하여 옥살이를 하게 하였다는 이유로 친딸을 찾아가 협박하고 명예를 훼손한 A모씨(53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4년경 친딸을 수차례 성폭행 한 혐의로 구속되어 6년간의 형기를 마치고 작년 11월 출소 후 피해자인 친딸의 소재와 연락처를 알아낸 뒤 수시로 전화를 걸어 협박하고 직장에도 찾아가 직장동료들에게 딸에 대한 허위사실을 폭로하여 명예를 실추시킨 혐의를 받고있다.
해남군은 20일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코레일 광주본부와 철도관광상품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땅끝해남을 목적지로 '희망의 시작 땅끝해남, 관광열차'를 운영한다.이번 협약으로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두륜산과 땅끝마을, 우항리공룡박물관, 울돌목 등 해남 대표 관광지 방문과 함께 동해리 김치마을, 산사체험, 농어촌 생태체험 등 해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해남군은 코레일 광주본부와 협약에서 관광열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체험비 및 관람료 등을 지원하는 한편 문화관광해설가를 배치해 해남의 문화관광자원을 알려나갈 방침이다.또한, 코레일 광주본부는 단순한 운송기능에서 벗어나 친환경 교통수단을 통해 땅끝해남과 상생의 협력을 하며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해남 홍보맨화 해 나갈 방침이다.해남군관계자는“KTX 관광투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단순한 관광투어가 아닌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타시군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체험문화의 장을 소개함으로써 땅끝해남을 전국에 알리는데 코레일과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취업희망 다문화가정 여성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올해 신규시책으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인턴사원제를 추진, 취업을 희망하는 이주여성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중소기업을 연결해 준다. 이와 함께 이주여성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기업에는 급여 중 30% 상당을 군비로 지원하기 위해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현재 해남군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은 약 500여명(2010.12월말 기준)으로, 전업주부 340명, 농업 90명, 식당과 같은 일일근로자 50여명, 아동센터 등 전문직종 20여명으로 안정적 일자리 참여자는 극히 드문 실정이다. 이주여성의 본격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군은 지난 3월 한 달 취업희망자와 참여기업을 모집, 30여 건의 취업알선을 성사시켜 오는 20일 참여기업과 인턴지원 협약서를 작성한다. 이주여성들은 인턴사원제를 통해 해남농공단지 청국장 제조업체인 명정식품과 녹차가공업체인 해록을 비롯해 9개 중소기업에 취업하게 되며 장기적으로는 인턴사원을 거쳐 정식직원으로 채용된다. 군은 이주여성 인턴사원제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참여업체에는 다문화 이해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이주여성에게도 한
국내 차인들의 가장 큰 잔치인 초의문화제가 오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2일 동안 천년고찰 해남 두륜산 대흥사와 차의 성지 일지암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초의문화제는 조선후기 선과 차의 세계가 하나라는 다선일여 사상을 주창하며, 쇠퇴해져 가던 우리茶의 부흥을 이끌었던 초의선사의 다도정신을 받들고 선양함은 물론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대한불교조계종 대흥사와 (사)해남다인회가 주관하고 초의문화제 집행위원회(공동위원장 대흥사 범각 주지스님, 해남다인회 윤형식 회장)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 첫날(13일)은 초등학생 5백여명이 참여하는 녹차만들기 체험과 내 몸의 녹차체험학습 행사가 대흥사 일원에서 펼쳐진다.본 행사가 열리는 30일(토)은 오전 9시 부도전에서 열리는 조사다례를 시작으로 11시 초의선사 동상 앞에서의 육법공양을 비롯 전국의 차 단체들이 참여하는 찻자리 시연과 다무 특별공연, 차와 우리가락의 만남 등이 이어지며 오후 2시부터는 초의문화제 기념식과 초의상 및 전국대학 및 대학원생 차문화발전 논문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된다. 또한 기념식장 주변에서는 부채 및 다포그리기, 황토· 서각· 한지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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